‘제 1회 도전 전국 주부 요리경연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진주성내 계산순의단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참진주 참음식 페스티벌'이란 부제가 붙은 대회에는 전국의 전업 주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정요리와 자유요리 2개 종목으로 치러지는데 음식재료는 전량 제공되며 참가비도 받지 않는다.
진주시와 한국음식문화재단은 으뜸상(농림수산식품장관상) 1명(상금 300만원)을 비롯한 모두 10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조리용 칼을 기념품으로, 진주전통비빔밥을 점심으로 각각 제공한다.
대회장에서는 한국음식 열두마당 기획전, 바이오식품산업관 운영, 진주 및 전국 우수가공식품 전시회, 웰빙건강체험관 운영, 관람객 볼거리 이벤트, 관람객 체험 및 참여행사 등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