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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우유로 만들어 가는 건강세상 만들기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남경우)는 우유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낙농자조금으로 우유요리 확대 캠페인 및 연령·계층별 우유소비촉진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우유요리 확대 캠페인은 전국 1만여 집단급식소의 영양사들에게 Milk day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농협은 ‘수요일은 우유요리 먹는 날’로 선포하고, 이어 ‘수요일은 우유요리 먹는 날’, ‘우리 우유로 만들어 가는 건강세상’ 등 2종의 포스터를 제작, 배포해 우리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피급식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연령·계층별 우유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유아대상 우유마시기 습관 길러주기 사업’에 96개 유아보육시설 1만4031명의 유아가 참여해, 사업 첫째달인 5월에는 1만612명(75.63%)의 유아들이 매일 우유를 마시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한 달 동안 매일 우유를 마신 유아에게는 키재기자를 선물로 증정하고, 우유 우수성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보육시설을 별도로 선정한 후 참여유아 전원에게는 도서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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