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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유기농가돕기 봉사활동 펼쳐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26일 본사 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의 친환경 쌀 재배지에서 ‘유기농가돕기 임원 봉사’를 실시했다.

초여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풀무원 임원들은 철원군 근남면 김형운 씨의 900평에 달하는 친환경 논에서 모내기를 하는 등 친환경 농법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풀무원 남승우 대표는 “사회적인 나눔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특히 임원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전사적으로 8개의 봉사 동아리가 활성화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