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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의료제품 GMP 길라잡이' 서비스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안영진, 이하 대전식약청)은 관내 의료제품 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및 품질관리(GMP)에 대한 사전 컨설팅 ‘의료제품 GMP 길라잡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의료제품 GMP 길라잡이’ 서비스는 충청권 내 의약품 제조소가 증가함에 따라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20여 개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가 ➊제조소 신축 및 개축에 관한 사항, ➋GMP 규정의 적용범위 등에 대해 길라잡이 상담을 이용하고 있다.

 
작년에는 22개 의약품 제조업체가 길라잡이 서비스를 요청했으며, 상담받은 업체의 경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실시상황 평가’ 보완 이행 기간이 줄어 실제로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다.

 
대전식약청은 특히 2023년 9월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제정·시행에 따라 GMP를 도입하려는 의약외품 제조업체의 많은 참여를 강조했다.

 
‘의료제품 GMP 길라잡이’ 서비스는 대전식약청 홈페이지(하단 메뉴 민원상담예약→방문민원상담신청) 또는 붙임 자료로 제공하는 안내문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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