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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김치어묵우동' 전국 GS25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외식프랜차이즈 투다리가 1~2인 가구 중심의 편장족(편의점에서 장보는 사람)을 공략하기 위해 GS25편의점과 손을 잡고 투다리 '김치어묵우동'을 출시하며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다리는 편의점 가정 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최대 편의점인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손잡고 편의점 유통 전용 HMR 상품을 기획 및 출시했다. GS25에 가장 먼저 입점 되는 메뉴는 '김치어묵우동'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투다리 시그니처 메뉴 '김치우동'의 쫄깃한 식감에 담백함을 더해주는 어묵을 곁들여 '김치우동'의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 편의점 유통 전용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김치어묵우동'은 번거로운 조리 없이5분 이내 완성할 수 있어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투다리와 GS25는 ‘김치어묵우동’을 시작으로 ‘마늘폭탄닭똥집’과 ‘닭갈비’, ‘돼지 껍데기’ 등 다양한 편의점 유통 전용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투다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김치우동'은 이미 마켓컬리와 LF를 통해 대표 온라인 유통채널과 오프라인 대형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투다리 관계자는 “투다리는 고물가 시대에 근거리 소비 확산과 1~2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김치어묵우동’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이 투다리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채널 다각화를 위해 국내외 업체들과 협업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