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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한정판 ‘비스큐 한치 쉑’ 등 신제품 4종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름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쉐이크쉑에서 만 바다 (Sea Ya At Shack)’를 주제로 여름이 제철인 프리미엄 해산물 한치와 파인 다이닝에서 활용하는 '비스큐 타르타르 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신메뉴는 △화이트 치즈를 녹인 앵거스 비프 패티와 바삭하게 튀긴 쫄깃한 한치 프라이에 비스큐 타르타르 소스를 더해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비스큐 한치 쉑’, △크링클 컷 프라이에 비스큐 타르타르 소스와 한치 프라이를 올려 감칠맛을 더한 ‘비스큐 한치 프라이’,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한라봉과 달콤한 바닐라 커스터드를 블렌딩한 ‘한라봉 쉐이크’, △쉐이크쉑 시그니처 레몬에이드에 상큼한 한라봉 맛을 더한 ‘한라봉 레몬에이드’등 4종으로 8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신메뉴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6일 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 프로모션 제품은 프리미엄 타월브랜드 ‘타월로지스트 (towelogist)’와 함께했다. 이벤트 기간 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구매 시, △비스큐 한치 쉑 △비치타월 △파운틴소다를 15,900원 혜택이 적용된 3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해피앱에서 신제품 페어링 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운틴소다 혹은 바닐라 쉐이크를 증정하고, 31일까지 퀴즈를 통해 신제품이 포함된 제품 랜덤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 활용이 특징인 일러스트레이터 ‘민경’과 협업으로 완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민경’이 디자인한 아트워크가 담긴 비치볼을 출시했고, 신메뉴를 구입한 고객들은 비치볼을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협업으로 완성한 아트워크를 매장 외부에 래핑(wrapping)하였고, 포장에도 아트워크를 적용해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만나는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매장에서 바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음악 유통사 ‘포크라노스(Poclanos)’와 함께 약 30곡으로 구성된 ‘버거와 함께 즐기는 여름 분위기를 품은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메인 식재료로 해산물을 활용했다”며“무더운 여름, 쉐이크쉑에서 신제품을 포함해 굿즈, 음악 등과 함께 시원한 바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