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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야채듬뿍 더’진한 2종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고농축 주스 ‘야채듬뿍 더’진한 레드, 퍼플 2종을 출시한다.

 

야채듬뿍 더’진한은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이 다양한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더 진해진 과즙 함량으로 과일, 채소의 영양분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야채듬뿍 더’진한 레드는 토마토 1.5개, 당근 2개와 라이코펜 5900㎍을 함유했으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풍부하다. 야채듬뿍 더’진한 퍼플은 블루베리 10개,  자색 고구마 1개, 보라당근 1개와 안토시아닌 36400㎍을 함유했으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 B3)이 풍부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과일, 채소 섭취 권장량은 500g이다. 반면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약 397g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채듬뿍 더’진한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25mL 한 팩으로 하루 과일, 채소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할 수 있다.

 

패키지는 필요 영양분과 기호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원물 사진을 담은 레드, 퍼플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야채듬뿍 더’진한은 토마토, 블루베리, 당근 등 채소와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신선한 과일의 상큼 달콤함 맛을 그대로 살리며 향료, 감미료 등은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과채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