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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 먹거리를 한 자리에'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41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1,500개 사가 2,500부스로 참가해 지난해보다 기업은 2배, 부스는 약 43% 증가한 규모로 참여해 식품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판로 개척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식품 트렌드와 수출상담 서비스, 각종 어워즈,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