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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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제우스, 특허 받은 복합건조기술로 건조과일 시장 선도

김한상 대표 "제주도 첨단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팜 기업될 것"
미국 듀폰사 '타이벡(tyvek)' 등 농자재 유통 회사서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별애별참' 프리미엄 건조과일 브랜드 런칭...제주감귤, 국내산 사과.배 100%
기존 건조방식 건조과일 보다 맛.향. 바삭한 식감 뛰어나, 영양소 파괴 최소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세계적으로 웰빙 트렌드 열기가 식을줄 모른다. '건강 중심'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에 발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농업회사법인 제우스(대표 김한상)가 그 주인공이다.



◇ 농자재 유통 회사서 제주감귤 건조 등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모토인 제우스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제주 토종 기업으로 미국 듀폰사의 '타이벡(tyvek)' 등 농자재를 유통하는 유통회사에서 제주 특산물인 감귤 등을 건조하는 제주도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발돋음 했다.

지난해 ISO9001/14001, 메인비즈, 고용우수기업, 성장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받았으며 올해 10월 제주향토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 프리미엄 건조과일 브랜드 '별애별참' = 제우스는 오랫동안 건조기술을 연구해 특허를 받았다. 이 건조기술로 '별애별참'이라는 건조과일 브랜드를 런칭했다. 

별애별참은 무설탕, 무보존료, 무향료, 무색소로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제주 감귤, 국산 사과.배 등을 100% 원물 그대로 건조시킨 프리미엄 건조과일이다.

별애별참은 제우스가 특허 받은 건조장치(제 10-1815602호) 기술로 만드는데 동결, 감압 등 다른 건조방식으로 제조된 건조과일보다 맛과 향, 그리고 바삭한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건조와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건조해 과일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시켰다.

◇ 제우스만의 복합건조기술 = 배, 감, 사과 등과 같은 과수원예작물의 과육은 수분이 많은 상태로 저장하고 유통하는 경우 상온 이하에서도 후숙(afterripening)에 의해 과육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의 활성으로 당도가 저하되고 아미노산 조성이 변질돼 풍미가 소실되며 수분이 감소하는 등 과실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은 과실은 채종 후 그대로 취식하던가 아니면 냉암소에 저장처리해 시중에 출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서 배, 감, 사과 등과 같은 과일의 보존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또는 과일의 새로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과일을 건조시킨다.


하지만 그간 과일을 건조시키는 건조 장치의 경우 과일을 향해 하나의 방향에서만 빛이 조사돼 특정 부분만 건조되고 다른 부분은 건조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제우스의 복합건조기술은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 건조 대상물을 향해 다양한 방향에서 빛이 조사돼 건조 대상물 전체를 골고루 건조시킨다.

또한 빛이 서로 다른 높이에서 건조 대상물로 조사돼 건조 대상물이 과잉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며 본체 내부의 수분을 제거해 건조 대상물을 보다 신속하게 건조시킨다.


제우스 김형진 과장은 "제우스만의 특허를 통해서 개발된 기술로서 다른 건조기술 동결, 열풍, 진공기술과 달리 벨트를 통해서 건조되는 방식으로 일반 건조 방식들은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하지만 제우스 벨트 건조 방식은 벨트 위에 건조 원물을 올려 놓고 원물이 통과를 하면 건조가 완성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건조기술은 최소 7시간 ~ 72시간까지 걸리는데 비해 제우스 건조 방식은 4시간 이내에 건조가 완성돼 원물이 최적으로 건조가 돼 맛, 향, 식감이 다른 건조기술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는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제우스의 미래 홍콩 수출 앞둬 제우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도 향하고 있다.

제우스는 현재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 공장을 신축중이며 곧 완공 예정이며 올해 홍콩 수출 계약으로 해외 시장의 첫 문을 두드린다. 


김한상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간식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합건조기술을 활용한 건조과일칩을 개발 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에게 영양 및 맛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공인된 기관들과 협력을 이루어 까다로운 검증 통해 신뢰가 높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에 첨단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팜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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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복합건조기술  제주감귤  별애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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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친환경 농업은 소비자 지향적이어야 한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한 증산위주의 고 투입농법에 의존한 결과 농업환경이 악화되어 농업의 지속과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고, FTA 등 농산물 개방과 국제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국제경쟁력 향상이 요구되자 정부는 친환경농업을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여 1990년대 후반 이후 매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민소득수준의 증가와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친환경농업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8년 폭염일수가 31.3일로 1994년의 31.1일을 밀어낸 최대 폭염일수 년도라고 하듯 올해는 너무나 힘든 여름을 보냈다. 이 같은 기후 변화의 여러 요인 중에서 지구 온난화, 현대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의 증가에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산업 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농업 발전을 통해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고 본다. 토양은 지구 육지 탄소의 70%를 지니고 있다. 이는 지구의 모든 바이오매스의 4배이고 대기 CO2의 3배에 이르는 양으로 유기 탄소의 막대한 저장고이기 때문에 온난화로 야기된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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