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충청도

“임꺽정도 반한 빨간 맛”… 괴산고추축제 막 올랐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2018 괴산고추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이자 7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된 괴산고추축제는 ‘임꺽정도 반한 HOT 빨간 맛’을 주제로 고추별별마당, 고추놀이마당, 괴산문화마당, 괴산어울림마당, 물장구마당, 고추잠자리마당, 고추장터, 먹거리마당 등 총 8개 마당으로 구성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함께 어우러지는 오감만족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우리가족 고추 캠핑요리 경연대회, 전국 고추요리 경연대회, 고추 물김치 담그기, 고추 속 체험, 빨간맛이 궁금해 식당 등 다양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우리지역 문화자산인 소설 ‘임꺽정’을 소재로 지역 농·특산물이 어우러진 ‘하태 핫태 임꺽정’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등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고추거리 퍼레이드&한여름 밤의 댄스파티’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학교·단체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추진된다. 

아울러 황금고추를 찾아라 및 속풀이 고추난타 등 축제 대표 프로그램을 대폭 보완해 더욱 많은 참가자가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물장구 마당, 고추달린 물고기를 잡아라, 괴산고추올림픽, 농·특산물 깜짝경매, 축제장 내 임꺽정을 찾는 인증샷 이벤트 ‘임꺽정을 찾아라’ 등 각종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한다.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를 상징하는 대형조형물(포토존)도 설치해 눈길을 끈다.  

대형조형물은 임꺽정과 그의 부하들이 산에서 훈련하는 모습과 괴산의 마스코트인 은총이와 고추동자가 새참을 나르는 모습 등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조형물 속 바위나 칼, 활, 꽃 등을 고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은총이의 새참 메뉴는 옥수수로, 고추동자의 수레는 감자로 구현해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군민안녕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새참 ▲농산물 깜짝경매 ▲괴산임꺽정선발대회 ▲지역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오는 31일에는 ▲하태 핫태 임꺽정 뮤지컬공연 ▲고추 물김치 담그기 ▲괴산군 출향인사 간담회 ▲개막식 및 CJB 개막 축하음악회 ▲막고난장 및 비보이공연과 퓨전국악공연 등이 이어진다.
 
셋째날인 내달 1일에는 ▲전국고추요리 경연대회 ▲충북다문화페스티벌 ▲고추거리 퍼레이드&한여름 밤의 댄스파티 ▲군민 희망풍선 날리기 ▲야간 속풀이 고추난타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마지막 날인 내달 2일에는 ▲고추달린 물고기 잡기 ▲우리가족 고추 캠핑요리 경연대회 ▲읍·면 화합 민속경기와 지역문화공연 등이 펼쳐지며 ▲괴강가요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장재영 괴산고추축제위원장은 “여름 가뭄과 태풍 등으로 힘들었던 시간은 잠시 잊고 괴산고추축제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맘껏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및 친구·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품질 좋은 괴산청결고추를 비롯해 우리 농민들이 정성껏 가꾼 우수하고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도 많이 사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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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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