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수)

전국한우협회 9대 회장에 김홍길 회장 만장일치 연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 9대 전국한우협회장 선거에 김홍길 회장이 추대됐다.


전국한우협회는 28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세종 조치원캠퍼스)에서 열린 2018년도 전국한우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 9대 회장, 부회장, 감사직에 대한 선거를 진행했다.

회장직에는 단독 입후보 한 김홍길 회장이 찬반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제 8대 회장에 이어 9대 회장으로 재임하게 됐다. 

부회장직에는 하태문 씨가, 감사에는 김영자, 송무찬 후보가 대의원들의 추대로 당선됐다.

김홍길 회장은 "한우농가의 권익 및 이익보전을 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한미 FTA, 김영란법, 농협적폐청산을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OEM사료 적극 추진 검토,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직거래 활성화 등 농가가 체감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며 "뜻을 모아주신데에 감사드리며 농가의 입장에서 농가를 위해 더욱 정진하는 한우협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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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교수 칼럼> 김의 에너지
김은 원래 바닷물 속의 바위에서 자라는 해초류이다. 해초류 중에서도 분홍색을 띠는 홍조류에 속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김은 바닷물 속에 담겨진 발에서 키우는 양식으로 생산된다. 김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자라고, 수확철도 겨울철이어서 상대적으로 따듯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깨끗한 깊은 바다보다는 물속이 탁한 연안의 갯벌이 많은 지역에서 자란다. 이렇게 뻘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흙탕물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정화하는 에너지가 많아 우리 몸의 노폐물의 배출에 큰 도움을 주는 연꽃과 같다. 또한 탁한 갯벌 지역의 바닷물은 대양의 깊은 바닷물에 비해 염기가 강하다. 이는 민물이 육지를 굽이굽이 흐르면서 받은 토(土) 에너지가 수 에너지를 만나 녹아내리면서, 바다에 도착할 때에는 금(金) 에너지로 변화하여 연안의 바닷물에 수(水) 에너지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즉, 연안의 바닷물은 민물과 흙에서 온 금 에너지인 소금이 함께 융합되어 있는 것이다. 김의 외형은 뿌리가 없이 잎과 줄기로 구성된 엽상체로 생존하고, 엽상체의 표면에는 점액질이 약하게 덮여있다. 이러한 엽상체에는 연안 바닷물의 강한 염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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