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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다향 한가득… 태안산 ‘감태’ 수확 한창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창2리에서 감태수확이 한창이다.


이원면 사창2리에서 감태를 채취하는 어민들은 13가구로 채취, 세척, 건조, 포장 등을 마을에서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3톳에서 최고 15톳까지 생산된다. 

태안산 감태는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