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교촌치킨, ‘장기기증의 날 기념 리본페스티벌’ 참가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장기기증의 날(9일)을 앞두고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을 후원하는 ‘장기 기증의 날 기념 리본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 21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 리본페스티벌’이 열렸다.이 행사는 서울시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주최하고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교촌 임직원은 시민들과 함께 초록풍선과 피켓을 들고 초록리본 걷기 퍼레이드에 참여해 장기기증 문화 확산운동에 동참했다.
또 교촌은 캠페인 현장 장기기증 신청자 및 봉사활동 참여자에게 교촌 오리지날 상품권을 1인 1매씩 총 300매를 증정했다.
교촌 관계자는 “장기기증의 날을 맞이해 생명과 생명을 이어주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 기쁘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죠스푸드, 미국상공회의소 주최 노동절 행사 지원
죠스푸드가지난 2일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주관 노동절 피크닉 행사에 후원했다.
암참 노동절 피크닉은 미국 노동절을 맞아 암참 회원 및 후원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대해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행사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진행됐다.
죠스푸드는 이번 피크닉 행사에서 주방 시스템이 탑재된 죠스카를 현장에 동원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과 후원 기업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떡볶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리의 구수함과 옥수수의 향긋함을 자랑하는 바르다김선생의 바른옥수수보리차 1000병도 함께 지원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열렸던 행사에서 많은 호응을 받아 이번에도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차를 알리고자 또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며 “죠스푸드는 언제나 고객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2017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2종을 5일 출시한다.
올해 이디야 추석 선물세트는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와 ‘이디야 커피 세트’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만 9800원으로 2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는 매장에서 마시는 ‘이디야 블렌딩티’를 가정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티(tea) 세트다.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조한 ‘이디야 꿀자몽’·’꿀유자’ 2종의 과일청과 블렌딩티백 ‘네이블 오렌지’·’피나콜라다’ 2종, 롱 티스푼으로 구성됐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출시한 티(tea) 브랜드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50만잔을 돌파하며 이디야의 대표 메뉴군으로 자리잡았다.
‘이디야 커피 세트’는 ‘이디야 비니스트’ 3종(오리지널·마일드·다크 아메리카노), 드립백커피인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2종(다크블루·바이올렛), 비니스트 라떼 2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으로 구성돼, 이디야의 다양한 스틱커피 제품을 모두 맛 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프리미엄 티(tea)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에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커피세트와 함께 블렌딩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2만원 이하의 가격에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고마운 분들께 이디야 추석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