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전라도

'무안황토갯벌축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팡파르’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가 23일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풍요롭고 잘 사는 무안을 기원하는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황토갯벌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개막행사로 열린 ‘풍요깃발 페레이드’에서는 9개 읍면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1km에 이르는 갯벌생태탐방로 구간을 따라 풍요기를 들고 행렬하고, 축제 기간 동안 생태탐방로에 함께 게양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안군 9개 읍면의 대표적인 길지와 명당에서 퍼온 황토를 합토(合土)하여 생명의 보고인 갯벌에 뿌려 황토갯벌 생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갯벌을 지키고 사랑하자는 의미의 합토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개막식에서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에 꼽힐 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소중한 자산이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갯벌의 소중함을 느끼고, 드넓은 갯벌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황토갯벌축제에는 낙지잡기체험을 비롯해 운저리 낚시체험, 농게잡기체험 등 갯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인기가수가 다수 출연하는 개막 축하쇼를 비롯해 평양예술단 공연, 각설이품바 갈라쇼, 군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풍등 날리기’를 진행하여 갯벌센터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무안황토갯벌축제에는 여느 축제장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먹거리가 풍성하다.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운저리회, 새우소금구이, 칠게튀김, 전어구이 등 무안의 맛들이 가득하게 준비되어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주말,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무안황토갯벌축제’에 방문해 황토갯벌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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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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