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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참예우, 4년 연속 '국가 명품' 인증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6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북 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4년 연속 '명품브랜드'로 인증을 받았으며 ‘목우촌 프로포크’는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수상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참예우’는 전북 한우 대표 브랜드로 3년 연속(2010년~2012년) '대통령상' 수상, 4년 연속(2013년~2016년) '명품브랜드'로 인증받으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축산물의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의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발굴 및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참예우’ 브랜드는 도내 11개 시군 6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농가는 1100농가, 사육두수는 8만여 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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