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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FC서울, 가정의 달 맞이 '한돈 패밀리데이' 성료...전 좌석 매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한돈 페밀리데이에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추억을 안겼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한돈 요리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는 ‘한돈 스카이펍’ 좌석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 좌석 1순위로 매진됐던 ‘한돈 스카이펍’에서는 한돈 소시지, 꿔바로우, 강정 등 한돈 요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새롭고 다채로운 한돈 메뉴로 스포츠 관람과 한돈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축구 경기와 더불어 한돈을 통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FC서울과 함께 소비자에게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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