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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농업농식품산림부, '스마트한 섭취' 프로젝트 그룹과 회견

프랑스 농업농식품산림부는 프랑스 농업농식품산림부 장관 스테판 르 폴과 재무부 장관 에마누엘 마크롱은  '스마트한 식품(Alimentation intelligente)' 솔루션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과 회견을 가졌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동 회견의 목적은 로드맵 채택 1년 후 단계에 대해 검토하고 신규 주제를 제시하는 것이다.


동 솔루션은 농식품 업계에 전략적인 프로젝트를 장려하며 주요 주제에 따라 구성된다.


첫째는 특수 용도 식품(영유아, 운동선수)이고 둘째는 도살장 및 절단 설비 현대화이다. 셋째는 포장된 식품 생산 공정의 핵심 사항 개선이고 마지막으로 신속한 감시 및 지속적인 냉장 기술이다.
 

국가는 2014년부터 '스마트한 식품' 솔루션과 관련된 60가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중 다수는 중소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은 신규 주제를 반영해 영역을 확대했다. 신규 주제는 발효 및 단백질 활용 분야에서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랑스 농식품 업계의 국제적 리더십을 부각, 강화하고 빅데이터 발달로 인한 가능성을 극대화, 제품 이력추적 확장, 새로운 상업 형태 장려, 소비자 대상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식품 업계 내 전자 수단 통합 가속화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