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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가득 '주문진수산시장 복어축제'

강원도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4일부터 6일까지 주문진수산시장 일원에서 '제10회 주문진시장 복어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문진수산시장상인회(대표 김판섭)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후원하는 주문진의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다양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송나라의 문호 소동파가 '목숨과 맞바꿔도 좋을 진미'라고 칭송한 복어를 주문진 전통시장 상인들의 후한 인심과 함께 맛보며 복요리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짜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고있다.
 

더불어 주문진수산시장의 대표적인 복어요리인 복지리(맑은탕), 복어튀김 등 다양한 복어요리체험 및 시식 외에도 구이시식(도루묵, 양미리) 기회와 사물놀이, 각설이공연, 마술공연, 시민노래자랑, 경품 지급행사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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