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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상하이 BIOFACH 박람회 참가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본격적인 마케팅 시작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2015 BIOFACH 유기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해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70여개국의 유기농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5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조직위는 박람회에서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 홍보관설치 운영 등을 통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IFOAM ASIA(국제유기농업운동아시아연맹)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는 관계자들을 통한 해외기업·단체 60, 바이어 150명 이상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이 KOTRA 이민호 무역관장과 현지 해외기업 썬프레’(대표: 장장원)을 방문해 다각적 홍보와 참가 협조를 요청 한다.

 

한편, 공동위원장인 제럴드 라만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앙드레 류 회장, 조저장 중국 부회장 등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장에서 유기농엑스포를 소개하는 홍보 설명회도 개최한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918일부터 1011일까지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농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관람객 66만명을 목표로 국내외 250개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유기농 의-(-), 유기농산업관 등이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유기농엑스포 개최를 통해 생산효과, 소득효과, 부가가치효과, 고용효과 등 총 1809억 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앞으로도 국내·외행사 등에 참가하여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