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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70억 확보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5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에 비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5건이 선정돼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사업은 ▲비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56억원) ▲본의2리 지역소득사업(4억3000만원) ▲화암리 지역경관개선사업(4억원) ▲송학리 공동문화조성사업(4억5000만원)▲지역역량강화사업(5000만원)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주민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계획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공모 준비에 노력해왔다.


특히 이석화 군수는 군정 역점 시책인 부자농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 및 활발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응모사업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공모사업 선정 및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