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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베이비본죽’ 완료기 3종 출시

생후 11~13개월 아이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소 식재료 넣어


본죽(대표 김철호)은 오는 7일 돌 전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유식 ‘베이비본죽’ 완료기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베이비본죽 완료기는 생후 11~13개월 아이를 위한 된죽 형태의 전복양송이죽(7000원)·한우단호박죽(6000원)·한우야채죽(6500원)으로 구성됐으며 100g 포장 2개입이 1세트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혼자 서기 시작하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는 등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재료를 넣었다. 


베이비본죽은 합성착향료·합성착색료·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해양 미세조류를 이용해 생산된 원료인 식물성 Lifes DHA(미국인증마크 획득) 성분을 첨가해 식품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자레인지 사용 등을 인정한 PP재질의 컵 용기와 박스 형태의 종이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하고 특히 아이와 함께 여행 시 유용하다.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주요 식재료는 국산을 사용하고, 모든 재료는 당일 수급과 당일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등 꼼꼼하게 따져 만들었다.


한편, 본죽은 지난 4월 아이의 성장 개월 수에 맞게 초기·중기·후기 이유식을 출시,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등 간편 이유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출시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끈 베이비본죽은 기존 6종에 완료기 3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완료기는 밥을 먹기 전 마지막 이유식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베이비본죽은 양파, 무, 대파, 다시마 등 신선한 채소를 넣고 우려낸 육수로 감칠맛을 더해 아이들이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