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수능을 50여일 앞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전달하는 ‘러브맘 프러포즈’의 첫 이벤트를 정동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22일 진행했다.
카페베네는 이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영상편지를 촬영하고,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카페베네의 오곡라떼와 그릭요거트 세트를 3학년 전 학급 학생들에게 지원 제공해 이벤트의 의미를 더했다.
러브맘 프러포즈는 고3 수험생이 지난 12년간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신 부모님을 위해 영상편지를 촬영하면, 카페베네가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수능 당일 부모님께 자녀의 영상편지를 카페베네의 겨울 신메뉴 기프티콘과 함께 전달하는 이벤트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접수한 학생 중 5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그동안 부모님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영상으로 담아 카페베네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웹사이트나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총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의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을 선정해 카페베네 바리스타 교육과 로스팅플랜트 견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러브맘 프러포즈에서 ‘맘’은 사랑하는 엄마(MOM)에게 마음(맘)을 전한다는 표현으로 감성적인 이벤트의 취지를 살리고자 했다" 며 "수능을 50여일 앞두고 수험생과 부모님을 함께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기획, 카페베네의 따뜻한 디저트와 함께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답할 수 있는 따뜻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