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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문지도자 배치 생활체육광장 개소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도민의 건강을 위하여 ‘운동이 밥이다’라는 생활체육 슬로건 아래 오는 12월까지 11개월간 도내 24개소에서 생활체육광장 사업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도 생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새벽 또는 저녁시간에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종목인 태극권, 국학기공, 에어로빅, 건강체조 등을 대상으로 종목별 전문지도자로부터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은 사업이다.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남넷과  도 생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장소, 시간 등을 확인 후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생활체육회로 문의 하면 된다.

 

도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간 화합과 건전한 여가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