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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혁신도시 이전

김천혁신도시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경기도 안양에서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오는 23일부터 첫 출근하여 김천에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60명)은 농산물의 안전성관리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 우수농산물 인증, 규격출하, 품질관리, 원산지표시, 지리적표시 등록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우리지역 농업 관련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큰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김천 신청사는 지난 2012년 07월 착공해 올해 11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준공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전을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하며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김천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임직원들과 김천시가 함께 성공적인 혁신도시를 만들어 가자"며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추진돼 온 혁신도시가 지난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의 첫입주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성공적인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 김천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다가오는 12월 30일 개최할 예정으로 김천혁신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조기정착 및 지역시민과 이전기관간의 친화력을 높이고 명품혁신도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또한 김천혁신도시는 2013년 우정사업조달사무소, 기상청기상통신소, 조달청품질관리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4개기관이 입주하게 되며 2014년 상반기에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종자원이 혁신도시에 각각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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