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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보성 녹차밭 빛 축제에 물들다

정종해 보성군수, "보성녹차 세계제일"

 

* 2013.12.13 ~ 2014.2.2 보성 차밭 빛 축제

보성군(군수 정종해)하면 가장 먼저 산을 덮을 정도로 드넓은 차밭이 떠오른다.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녹차밭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선정된 바 있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보성녹차밭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차생산량을 자랑한다.

 

 

이처럼 보성이 차와 차밭으로 유명한 이유는 예로부터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던 지역이라는 데에 있다. 지금도 군 전역에 야생차들이 자라나고 있는 이곳에서 보성주민들은 1939년경에 30㏊나되는 밭을 조성하기 시작해 그 규모를 점차 넓혀나갔다. 지역 주민들이 차밭에 쏟은 정성과 노력이 보성에서 자란 건강한 찻잎과 만나 보성녹차를 만들어냈고,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보성군(정종해 보성군수)에서는『보성차밭 빛의 축제』를 주제화,브랜드화하여 봇재다원과 다향각 전망대 중심으로한 대형트리와 주변 도로 등에 조명기구 설치로 다향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연말연시 관광수요 창출과 군민에게 연말연시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보성차밭 빛의 축제를 열고 있다

 

 

 

보성차밭 빛의축제는 군정홍보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 하고, 보성군의 녹차 홍보의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