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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액 8천만달러 넘어

올해 최소시장접근(MMA)방식으로 계약된 쌀 19만9천528톤의 총 수입액은 8천258만달러로 작년(4천962만달러)보다 66.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에 따르면 이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상 올해 수입물량이 작년의 17만1천23톤보다 16.6% 늘어난 탓도 있지만 평균 수입단가가 톤당 413.9달러로 작년의 290.2달러에 비해 42.3%(123.7달러)나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 95년부터 개시된 최소시장접근 방식의 쌀 수입액은 95년 1천864만달러에서 96년 3천149만달러로 확대된 이후 지난해에는 4천962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작년의 1.7배 정도 늘어났다.

권내리 기자/tomato@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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