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도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고 기대와 희망의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은‘아침을 여는 맛있는 뉴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푸드투데이가 창간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제2창간의 원년으로 삼아 건강·의약·보건·현장탐방 기사를 강화하고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지역축제 기사를 추가하는 만큼, 더 큰 도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올 한해도‘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로써 그 소임을 다하여 다양한 국내외 식품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의 정당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구체적이고 영향력 있는 여론형성을 통해 유통질서와 경영개선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12년 임진년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 모든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