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 남해·하동 출신 국회의원 여상규입니다.
먼저,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바야흐로 ‘인간수명 100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각종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인간이 생활하는 동안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인간이 100세까지 산다고 해도, 건강하게 살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불행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에 관한 정보를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푸드투데이’는 건강이 보이는 대표 웰빙신문을 표방하며 건강에 대한 질 높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교두보 역할을 아주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유익한 정보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달해 주기기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건강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의 발전된 ‘푸드투데이’가 있기까지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직원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임진년 새해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