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식품산업대변지 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대변인으로서 식품안전과 식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발빠르고 정확한 식품산업 정보 제공으로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이 있는 취재로 나아갈 방향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코로나는 식품산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식품산업 생존에 큰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외식업계는 영업을 제한받으며 가장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계십니다.
거리두기와 함께 포장, 밀키트로 식문화가 변화하며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외식업계를 비롯한 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미디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품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소통의 창구로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고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올바른 먹거리 문화 제고와 식품 산업의 성장을 위해 국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