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 축사] 이학구 한농연 회장 "농식품 산업 발전 선도하는 가교 역할 매진"

2021.02.27 09:39:38

안녕하십니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이학구 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맞아 14만 한농연 회원과 250만 농업인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처럼 의미있는 1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 식품산업경제분야를 대표하고, 농업과 농식품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매진해 왔습니다. 


또한 역경의 시간을 보내 온 우리 농업인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식품 정책 대안을 발굴함으로써 농업인의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만들어 낸 비대면 시대를 맞아 최근 농식품 유통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는 온라인 유통의 확대와 HMR식품, 가공식품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 등 우리사회가 직면한 시대적 상황에서 국민과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한 농식품 생산․가공․유통․소비체계를 내실 있게 구축해 나가기 위한 농업계의 노력 또한 분주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정론지인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과 공감대 마련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가교 역할에 더 없이 매진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2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