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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군수에게 듣는다] 정영철 영동군수 "전국최고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업 위기 극복할 것"

군정비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ICT첨단기술 접목 1개소당 약 10ha 크기로 3개소 조성 온실형 하우스, 지열 냉난방시스템 등 미래 농업 활짝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친환경 오감만족 '영동포도축제'

노태영 기자 [민선 8기, 군수에게 듣는다] 정영철 영동군수 "전국최고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업 위기 극복할 것"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민선 8기가 공식 출범했다. 지역 발전과 특색있는 자원의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진천군(군수 송기섭)에 이어 영동군의 공약을 푸드투데이가 들어봤다. <편집자주> 포도와 와인 주산지, 예향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인구 4만 5천 여명으로 국토의 중앙, 충청북도 최남단의 군이다. 충남 금천군과 경북 김천시, 상주시, 전북 무주군에 인접한 군으로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갈라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읍 10면으로 구성돼 있고 1961년 군으로 승격됐다. 영동군은 민선 8기 군정 방향은 △생동하는 지역경제, △앞서가는 미래농업, △감동주는 맞춤복지,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책임과 자율을 군정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있다. 그는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이라는 군정 비전으로 “영동만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통해 임기동안 변함없이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행보로 오직 영동발전만 생각하겠다”며 "다함께 성장해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다”는 군정 운영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변함없이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행보로 오직 영동발전만 생각하겠다”며 “100년 먹거리를 주도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영동으로 확 바꾸어 놓겠다”고 덧붙였다. 위기의 농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극복 정 군수는 민선 8기 농업정책으로 기후변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대한 대비책 준비했다. 전국 제일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은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을 농촌으로 유입으로 위기의 농업에 대비한다. 스마트팜은 ICT첨단기술을 농업에 접목시켜 1개소당 약 10ha 크기로 3개소를 조성되는데 온실형 하우스, 지열 냉난방시스템, 저온저장 창고, 선별·포장 공동사업장, 물류 집하배송시설 등을 집약적으로 갖춰 영동의 미래 농업을 활짝 열 것이다. 특히 정 군수는 옥천영동축협조합장을 역임하고 지역에서 30여년간 축산업과 유통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 농정 예산확보, 벤치마킹 등 발품 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 군수는 “명품 농산물과, 축산물, 임산물 등을 다각도로 지원해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감만족 영동 포도축제로 관광 활성화 시동 매년 8월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인 '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태로 열렸으나 올해에는 대면 축제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계획이다. 정 군수는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접근하기 편리하다”며 “어른부터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동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곶감축제'와 '난계축제'도 있다. 곶감축제는 2003년부터 열리고 있는 대표 겨울축제로 군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 주관으로 곶감 나눠 주기, 곶감터널 소원 빌기, 곶감문양 달고나 체험, 곶감호떡 시식, 게릴라 이벤트 등 곶감과 관련한 오감만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올해와 작년은 온라인으로 구정연휴에 맞춰 진행됬는데 곶감축제 홈페이지,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성황리에 마쳤다. 경북 상주, 경남 산청 등과 함께 손꼽히는 곶감 산지로 2007년 감 산업특구로 지정되고 2009년 영동곶감의 지리적 표시와 상표를 등록했으며, 총 2024농가에서 2342t의 명품곶감을 생산했으며, 390억원의 조수익을 올리는 등 감 산업이 지역경제와 지역농업을 이끌고 있다. 난계축제는 국내 유일의 전통국악축제이자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축제로 2022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화합의 축제로서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국비 8천만원을 지원 받은 올해 축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우리의 멋, 국악과 함께 어울려지는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선보인 예정이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영동군의 대표적인 과일인 포도는 연간 생산량이 4만 1000톤으로 총 농민소득액이 830억 원에 이른다. 포도 쥬스, 과립통조림, 포도주 등 다양한 포도 가공품을 즐길 수 있는 와인터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연간 110여톤을 생산하는 호두, 소백산맥의 준령에 위치한 산간지에서 생산되는 영동 '감'이 있다. 또한 영동군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새로운 지역 명소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금강 둘레길, 월류봉 둘레길, 민주지산, 송호관광지 등이 연계해 영동만의 특별한 치유관광 프로젝트를 만든다. 일라이트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돼 있어 이를 활용한 스파나 아토피치료, 마사지 등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치유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 군수는 “지역 관광자원 개발에 민간이 참여해 군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BTO 방식이나 개발사업자가 소유권을 일정기간 유지하는 BOO방식 등을 통해 민간관광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체류형 치유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며 “관광산업이 휴양과 치유가 동시에 가능한 방향으로 급변하고 있어 체류형 치유관광이 필수다"고 전했다. 예산 확보를 통한 경제 성장 이끌어 낼 것 정 군수는 취임 첫 날부터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소리 없는 예산 확보전쟁을 펼치고 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금년보다 5% 가량 상향 조정한 2100억원으로 정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지역출신 중앙부처 공직자와 긴밀한 협조 하며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 군수는 확보된 예산으로 황간산업단지를 조속히 완공하고 취업인구가 많은 제조업 계통의 기업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영동군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라이트 광물이 매장돼 있다. 일라이트 산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었지만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조기에 준공하여 일라이트 상용화의 촉매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일라이트 청년창업센터와 홍보관도 건립해 일라이트를 청년창업의 소재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 주도형 자치사업을 위해 군 예산 1억 원을 지원한다. 정 군수는 “정기적인 정책간담회 개최로 영동의 현안사업과 공약을 공유해 중앙부처와 연계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국·도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해 지역 상권을 보호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개발 자치 사업비 지원은 군민들의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군수는 “제 고향 영동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700여 공직자와 함께 신발 끈을 조여매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은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믿고 지켜봐 주시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린다. 4년 후 정말 열심히 일했다는 평가를 군민들에게 받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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