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가속화를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미얀마에서는 현지 1위 제빵 업체를 인수하며 시장 넓히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롯데제과는 해외시장을 집중 육성해 2023년 4조원의 매출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제과의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액은 7000억원이다. 이 금액은 국내 2조3000억원의 3분의 1에 달한다. 성장세는 이미 내수 시장을 앞서고 있다.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액은 2017년 대비 10.5% 늘었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매출액은 1조 6000억원으로 제자리걸음 했지만 해외 매출액은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라하트, 인도 하브모어, 미얀마 메이슨 등 해외 주요 제과‧제빵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현지 법인의 성장세가 더해지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법인의 영업이익률은 14.7%로 국내 법인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인도 빙과업체 하브모어도 10.6%의 이익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해외 법인 평균 영업이익률은 7.3%인데 이는 국내의 두 배에 달하는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드롭탑, “휴게소에서도 최상의 스페셜티 925 블렌드 커피를 즐기세요” 드롭탑 임직원이 ‘925 블렌드’의 출시를 맞아 전국 휴게소에서도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단풍 시즌 이전 4일 하룻동안 전국 휴게소 매장 운영지원에 나섰다. 드롭탑 임직원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925 블렌드’를 맛볼 수 있도록 휴게소 매장을 방문하여 품질 체크와 장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휴게소 방문객이 많아지는 단풍 시즌에 앞서 925블렌드의 최상의 커피 품질을 유지하고 현장 판매 소통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직원들은 전국 34개 휴게소 매장에 조를 짜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의 주 목표는 최근 도입한 스페셜티 ‘925 블렌드’를 전국 휴게소 매장 어디에서나 우수한 품질로 선보이는 것으로 원두 품질 점검, 커피 맛 유지, 위생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휴게소 매장에서의 판매 지원 과정에서 직원들의 현장 판매를 직접 체험하고, 매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롭탑 관계자는 “휴게소로 관광객이 몰리는 단풍 시즌 이전에 925 블렌드의 품질을 철저히 유지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원두를 선보이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