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본아이에프의 본죽∙본죽&비빔밥 카페의 배달서비스가 전국 약 1,500개 매장에 확대된 소식과 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생굴보쌈'이 겨울 이색메뉴로 뜨고 있는 정보와 bhc치킨이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1억원을 기부한 소식, 피자알볼로가 팔도피자를 출시한 소식과 더벤티의 ‘2020년 더벤티 새해 빵빵 이벤트’ 진행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배달 서비스 전 매장 확대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전국 약 1500개 매장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1월 일부 매장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후 점차 배달 가능한 매장을 늘려왔다. 본아이에프의 공식 모바일 배달 앱 ‘본오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면 속 주문 탭에서 원하는 배송지를 입력하면 반경 1km 이내의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빽다방의 터먹는 '컵스프' 출시와 맘스터치가 밀레니얼-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를 한 소식, 원앤원의 겨울 특별 메뉴 생'굴보쌈' 과 드롭탑의 이색적인 과일 시그니처 음료 5종 출시와 교촌치킨의 2019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청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치맥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빽다방, 겨울철 맞이해 든든한 간편대용식 떠먹는 ‘컵스프’ 2종 출시 빽다방이 겨울철을 맞아 식사 대용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한정메뉴 ‘컵스프’ 2종을 출시한다. 빽다방 ‘컵스프’ 2종은 바쁜 일상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것으로, 큼직하게 썰어낸 원물 재료에 유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스프의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입안 가득 버섯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양송이스프’는 큼직한 양송이버섯에 새송이버섯 토핑을 곁들여 씹는 맛을 살렸으며, 트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놀부(대표 안세진)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단장 손무호)과 손잡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놀부는 신림동의 작은 가게에서 출발해 현재 국내외 1,000여 개 가맹점을 둔 전문 외식기업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던 1989년부터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왔다. 최근에는 가맹점과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샵인샵 솔루션을 무상으로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놀부는 이러한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외식중앙회 손무호 상생협력추진단장은 지난 13일 놀부 본사를 방문, 푸드아카데미(실습교육장) 등을 둘러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했다. 이날 실무 협의에서는 영세 외식자영업자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해 양 사 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놀부 영업전략팀은 “놀부는 지속적인 상생 활동으로 점포당 평균 매출이 50% 정도 개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경험이 있다”며, “상생협력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외식자영업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원앤원,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출시’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 배달형 매장에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신메뉴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보쌈을 메인 찬으로 구성해 1인 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몸에 좋은 블랙보리가 들어간 건강한 밥과 다양한 찬류가 곁들여져 푸짐하고 알차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과 같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보온팩에 보쌈을 담아 메뉴의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보쌈 도시락’과 ‘매운보쌈 도시락’, ‘제육 도시락’, 보쌈&제육 도시락’ 등 총 4종의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을 판매, 앞으로 다양한 메뉴군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원앤앤 브랜드 기획 마케팅 관계자는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배달형 매장에서 평균적으로 하루 30여개 이상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재구매 하는 고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가을에 각종 행사가 많은 기업과 학교에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에 대한 주문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채선당,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 진행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더워지는 날씨에 기력 보충을 위해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를 진행한다.최근 닭고기 가격 상승으로 대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2만 원대에 가까워지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대체 보양식으로 ‘샤브샤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샤브샤브는 담백한 육수에 야채와 고기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고른 영양섭취에 도움을 준다. 채선당이 복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채선당 페이스북에서 여름∙복날에 샤브샤브를 같이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호주청정우 세트를, 2등 3명에게는 채선당 식사권(1인 2매)을 선사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9일 발표한다. 채선당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자 보양식으로는 물론 홈파티 메뉴 등으로도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복날엔 샤브샤브’ 이벤트 외에도 고객분들이 올 여름 채선당과 함께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1인가구의 숫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1인가구는 317만675가구였다. 2010년에는 414만2165가구, 2015년에는 520만3440가구, 2016년에는 539만7615가구로 증가했다. 2017년에는 561만8677가구로, 전체 가구 중 28.6%에 달한다. 4가구 중 1가구는 1인가구라는 의미다. 사정이 이렇자 1인가구의 '먹고사는 상황'도 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한국외식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의 비율은 인구 1만명당 외식업체가 125개일 정도로 과포화 상태지만 배달음식의 수요층도 늘고 있다. 이 같은 구조가 배달 앱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키우고 있다. <편집자 주> <글싣는 순서> (상)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 4조원 HMR시장 키운 성장동력 (중) '혼밥', '혼술' 즐기는 1인 가구, 배달시장도 키웠다 (하) 2030 1인 가구 잡기 나선 편의점 업계의 무한 진화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배달 앱 시장, 편의점.이커머스 업체도 가세 1인 가구가 증가에 따라 배달음식의 수요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