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버거킹의 와퍼주니어 1900원에 한정기간 할인 판매와 함께 이디야커피의 따끈따끈한 겨울시즌 신메뉴 소개, KFC의 피자와 치킨의 콜라보 타짜 아닌 '치짜'와 스쿨푸드의 소고기버터장조림 할인판매 그리고 도미노피자의 문화 공연 초청 이벤트를 전해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19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버거킹, 와퍼주니어·불고기와퍼주니어 1,900원 파격 할인 한정 판매 버거킹이 오는 24일까지 와퍼주니어 및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각 1,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대표 주니어 메뉴인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기존 가격 대비 52%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의 단품 정가는 4,000원으로, 행사 기간 동안 2개를 주문해도 정가 1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호에 따라 300원 추가 시 치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앙버터(앙금+버터)’ 콘셉트를 활용한 아이스디저트 ‘앙빠빠샌드’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앙버터’를 이용한 DIY디저트는 일반적으로 바삭한 빵이나 과자를 활용했지만, ‘앙빠빠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앙빠빠샌드’는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이 나는 3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 제품의 아래와 윗면에는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다. 카스텔라 밑에는 달콤한 팥시럽이 하나의 층을 이뤄 달콤함을 더했고 중간에는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 또 아이스크림 안에는 통단팥이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가 있다. 한편 롯데제과가 ‘앙버터’를 이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앙버터’와 ‘빠다코코낫’을 이용한 ‘앙빠’라는 DIY디저트를 활용하여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앙빠’레시피를 빠다코코낫 제품 후면에 삽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알려진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앙빠빠샌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추억의 복고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즐기는 이른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뉴트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오뚜기의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뉴트로 시대 추억의 음식인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이다.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타입의 돈까스 소스로, 기존 찍어먹는 타입의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차별화된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다. 짠맛과 신맛이 강한 기존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고기를 감싸는 깊은 향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으로, 돈까스에 부어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한 경양식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와 우스타소스 함유로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며, 뉴질랜드산 쇠고기로 정성 들여 우려낸 육수와 적포도주와 천연 향신료가 최고의 돈까스 소스 맛을 선사한다. 돈까스는 물론 오므라이스, 소시지 야채볶음,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날 분위기 좋은 경양식 집에서 온 가족이 한껏 차려 입고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버터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다.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는 양상이지만 다양한 수입산 버터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 버터/치즈/발효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버터 생산량은 2013년 2003톤에서 2017년 2420톤으로 20.8% 증가 했으나 버터 생산량은 2014년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수입산 버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 가장 많이 팔렸나?국내 버터 소매시장 규모는 2013년 145억원에서 2017년 189억원으로 30.3% 증가했다.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판매액 기준 버터가 가장 많이 팔린 채널은 대형할인점(54.8%)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체인슈퍼(31.9%), 편의점(5.8%) 등의 순이다. 대형할인점과 체인슈퍼의 판매 규모는 2015년 대비 2017년에 각각 16.4%, 6.8% 증가하면서 주요 판매채널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버터는 요리에 주로 활용되는 품목이다 보니 다른 품목과 같이 장을 볼때 주로 구입을 하는 특징이 있어 대형할인점이나 체인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