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뚜기 참치 살코기’와 ‘오뚜기 참치 마일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참치’ 2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참치 살코기’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135g 제품 기준으로 26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 참치 마일드’는 해산물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찌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135g 기준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재탄생한 오뚜기 참치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샐러드 나 찌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박철진)이 100% 국산 닭 가슴살의 담백한 맛에 불향을 더해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안성맞춤인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 그릴 공법을 적용해 불향 가득한 풍미를 살리고, 12시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 가슴살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팩 당 20g의 고단백 영양을 담고도 칼로리는 낮아 운동 후 단백질 보충 등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식품이다. 1인 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개입 (105g)과 4개입(420g)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샐러드·샌드위치·도시락 등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닭 가슴살의 고단백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불향과 촉촉한 식감으로 맛까지 만족시킨 제품이다”며, “바쁜 일상 속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