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르크루제(LE CREUSET)가 밤하늘의 신비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뉘(nuit)’ 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뉘(nuit)’는 밤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달빛이 비치는 바다의 모습처럼 블랙과 다크블루의 조화로움을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럽게 표현한 컬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뉘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무쇠주물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원형냄비만 단독으로 출시됐다. 세련된 블랙과 신비한 블루 컬러의 오묘한 그라데이션과 함께 밤하늘에 반짝이는 빛처럼 돋보이는 포인트 실버 놉(뚜껑 손잡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뉘(Nuit) 컬러는 깊고 고요한 밤하늘의 색감을 그대로 제품에 담아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르크루제만의 디자인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그니처 원형냄비 뉘 컬러 신제품은 국이나 찌개, 스튜, 리조또 등 양식과 한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18cm와 20c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르크루제 뉘 컬러 신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총 5개의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써브웨이가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간식 메뉴인 ‘오늘의 수프’를 소개한다. 오늘의 수프는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메뉴로, 써브웨이 샌드위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써브웨이가 새롭게 출시하는 오늘의 수프 신메뉴인 ‘단호박 수프’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의 풍미를 담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다. 건강한 영양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단호박의 매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겨울철 따뜻하고 든든한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호박 수프는 기존 레귤러 사이즈에 더해 하프 사이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 사이즈(118g)는 레귤러 사이즈 수프의 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낮춰 샌드위치 및 음료와 함께 세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수프는 총 3종으로 단호박 수프를 포함해 향긋한 양송이버섯을 담은 ‘머쉬룸 수프’와 초당 옥수수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자랑하는 ‘콘 수프’로 구성된다. 써브웨이 매장마다 판매하는 수프는 상이하며, 오늘의 수프 세 가지 메뉴 중 1종의 수프를 제공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에 고객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오늘의 수프의 신메뉴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플레이버타운’과 협업해 ‘시추안 크리스프’ 4종을 출시했다. 쉐이크쉑은 2017년부터 국내외 셰프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다양한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서울 성수동 소재 플레이버타운의 이태규·김정숙 셰프와 협업했다. ‘시추안 크리스프’ 시리즈는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레시피에 플레이버타운 특유의 동양적인 색채를 더했다. 특히 고추 소스의 일종인 ‘칠리 크리스프’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다채로운 향미가 특징이다. ▲ 쉐이크쉑의 버거 레시피와 칠리 크리스프 오일의 이국적인 맛이 결합된 ‘시추안 크리스프 치킨’과 ‘시추안 크리스프 버거’ ▲ 치즈 프라이 위에 플레이버타운의 스파이스 시즈닝과 칠리 크리스프 오일을 곁들인 ‘시추안 크리스프 프라이’ ▲ 쉐이크쉑 치킨 바이트에 갈릭 페퍼 플레이크, 마조유로 풍미를 더한 ‘시추안 크리스프 바이트’ 등이다. ▲ 시추안 크리스프 메뉴와 페어링 하기 좋은 메뉴로 생바질과 상큼한 유자향이 매력적인 ‘유자 바질 레몬에이드’도 출시한다. 신제품은 내년 1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두부면 시리즈와 두유면에 이어 새로운 타입의 ‘납작두유면’을 추가로 선보이며 풀무원표 건강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밀가루 제로(ZERO)’의 특징을 앞세운 대체면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150g/2,480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Silky두유면’의 후속 제품으로서 면 요리를 먹으면서도 영양 밸런스를 갖출 수 있으며, 납작하고 넓게 제면하여 면의 식감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밀가루 대신 콩으로 만든 ‘두부면’과 ‘두유면’, 해조류를 활용한 ‘리얼해초 미역면’, 곤약으로 만든 ‘라이트누들’ 등 풀무원표 건강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체면 시장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특히 2023년 4월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식물성 대체면인 두유면은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서며 지구식단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풀무원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쎌바이오텍의 안전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초코볼 한 알 기준, 유산균 보장균수를 기존 4억 마리에서 10억 마리로 2.5배 늘렸다. 우수한 생존력을 가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美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 2종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2종을 배합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29년간 쌓아온 유산균 제조 기술력과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포함된 초코볼을 탄생시켰다. 초콜릿은 코코아 함량에 따라 ▲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으로 구분된다.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코코아 함량이 가장 높은 ‘초콜릿’ 유형으로 만들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고함량 1,395mg으로 높였으며, 칼로리는 한 알 기준 16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듀오락몰과 약국에서 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스트셀러인 샌드쿠키 6종을 국산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해 농업 성장을 지원하는 농가 상생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5년째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평택 농가에서 재배한 가루쌀을 60톤 이상을 수매해 원료로 활용한 샌드쿠키 6종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 연구진은 가루쌀을 활용해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가루쌀 함량을 밀가루 대비 58% 비율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국산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22년에도 농촌진흥청과 함께 가루쌀의 제빵 적용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2023년 1월에는 가루쌀을 사용한 롤케이크∙파운드케이크 등을 내놓았다. 이번 가루쌀 활용 샌드쿠키 6종은 △바삭한 초콜릿 버터쿠키 사이에 제주 말차 버터크림과 브라우니가 함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패티 두 장으로 양도 맛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1955 버거’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패티 버거 2종은 △더블 1955 버거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로, 패티가 두 장 들어간 만큼 한층 깊어진 풍미와 든든함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더블 1955 버거는 기존 ‘1955 버거’에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된 메뉴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미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1955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프 버거로,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재현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블 1955 버거는 1955 버거 특유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는 한편, 두 장의 패티가 ‘압도적 두께감’을 자랑하며 입안 가득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닭가슴살 패티를 한 장 추가해 완성됐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해 더욱 바삭하게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가 두 장 들어가 한입 베어 물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만의 ‘독보적 매콤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향이 국내산 닭다리살의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담아낸 신제품 ‘닭다리살 꼬치(600g)’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야외로 떠나기 좋은 선선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캠핑족들의 마음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향이 새롭게 선보이는 ‘닭다리살 꼬치’는 국내산 닭다리살을 꼬치 구이 형태로 손질해 보다 간편하게 캠핑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닭다리살 특유의 풍미와 뛰어난 식감이 일품이며, 데리야끼 소스가 동봉되어 취향에 따라 조리가 가능하다. 소스 없이 담백한 닭다리살의 맛에 집중하거나 데리야끼 소스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감성 가득한 캠핑 푸드 뿐 아니라 집들이나 홈파티 등 실내용 메뉴로도 잘 어울려 폭 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조리법은 간편하다. 프라이팬으로 조리 시,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중~약불로 생닭을 80%가량 익힌 후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3분간 뒤집으며 골고루 졸여주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경우, 에어프라이어에 약 8분 정도 익힌 후 데리야끼 소스를 골고루 발라 마저 익히면 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 식감을 담은 '컵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이 늘면서, 편의점 내 냉장 식품이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신제품 컵 샐러드 출시로 냉장류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컵 샐러드는 '콘샐러드'와 '코울슬로' 2종으로 구성되며,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의 식감을 살린 맛이 특징이다. 특히, 평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편의성을 위해 컵 타입으로 출시해 각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지난 10일 전국 GS 편의점 선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모든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2030세대에서 냉장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1~2인 가구가 즐기기 좋고 간편성을 높인 컵 타입 제품의 ‘컵 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층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냉장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비비큐(BBQ) 전문점 ‘로코스비비큐(LOCOS BBQ)’와 손잡고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를 선보이며 핫샌드위치 메뉴를 강화한다. 신제품은 ‘로코스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 ‘풀드포크(Pulled Pork)’를 부드러운 소프트 번(Bun, 버거용 빵)에 넣고, 코울슬로를 곁들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익혀 결대로 찢어 만든 풀드포크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상큼하고 아삭한 코울슬로의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로코스비비큐’는 이태원에서 시작한 국내 1세대 텍사스 스타일 비비큐 전문점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풍미 가득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로코스비비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맛에 던킨의 레시피로 새로움을 더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깊은 풍미와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로 든든한 한 끼를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