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당뇨특화도시 충북 충주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먹거리 준비가 한창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는 대표작물로 사과, 밤, 고구마가 유명하고 최근 당뇨치유 1번지를 선언하며 혈량이 낮고 맛은 뛰어난 향토음식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당뇨특화도시에 걸 맞는 ‘초록이준’이란 충주 먹거리 대표 브랜드를 개발 적용해 건강한 지역 식문화 발전의 촉매제로 조성, 추진하고 있다. 草綠(초록, 자연)과 二畯(이준, 두 가지 농업)을 합해 만들어진 ‘초록이준’은 당뇨음식, 가공품엔 자연으로부터 받은 두 가지 농업적 이득이 ‘건강과 치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충주의 맛, 초록이준 브랜드를 통해 ‘당뇨선물꾸러미세트’를 만들어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충주시민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최재응 충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충주 먹거리 대표 브랜드 ‘초록이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푸드투데이에서는 ‘초록이준’ 브랜드를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해 선보일지 최재응 충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양대체전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먹거리가 있다면 기술센터는 지역대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과장급 계획인사교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물의약품연구과장(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백신연구과장) 보건연구관 김성순 ◇과장급 전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보건연구관 강호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물의약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정자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장) 보건연구관 백선영
2017년 07월 03일 (월) 09:10 월례회의(오송) 14:00 국장회의(오송) 2017년 07월 04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6월 26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14:00 세계마약퇴치의날 기념식(서울) 2017년 06월 27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2017년 06월 28일 (수) 10:00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서울) 13:30 글로벌바이오컨퍼런스 개회식(서울) 2017년 06월 30일 (금) 10:00 2017MK바이오헬스 창업페스티벌(서울)
2017 6월 26일 (월) 15:30 축평원 방문(세종) 2017 6월 27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특별시영양사회는 지난 15일 대한영양사협회 대강당에서 제 17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 개최 결과, 김건희 교수(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영양사회는 1984년 창립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바른 식생활 문화창조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서울시에 근무하는 병원, 산업체, 학교, 건강상담,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영양사들의 단체이다.
2017년 06월 19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17:30 한국소비자원 방문(진천) 2017년 06월 20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6월 21일 (수) 14:20 광주보훈병원 방문(광주) 2017년 06월 22일 (목) 09:00 한국식품과학회 정기학술대회 참석, 기조연설(제주)
2017년 06월19일(월) 08:30 AI, 가뭄대책 일일상황 점검회의(서울청사) 2017년 06월20일(화) 08:30 국무회의(서울) 10:00 상임위 추경 예산안 상정 및 AI 관련보고(국회) 2017년 06월22일(목) 10:00 상임위 추경 의결(국회)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영동와인을 전세계에 알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포도 주산지 중 하나이자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최근 영동군은 단순히 포도를 생산·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와인으로 가공하고 생산한 와인의 명품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박계용 충청북도 영동군의원은 영동와인 홍보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이지역 토박이인 박 의원은 자신을 “영동군 농부의 아들이자 군의원이며 와인장사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군의정 활동을 통해 농민들이 생산한 영동와인을 전세계에 알려 남녀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영동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직접 푸드투데이 본사를 찾아온 박 의원에게 영동와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충북 영동군은 국토의 중심부(서울-부산의 중간) 내륙산간지역으로 토양, 기상조건, 재배기술 등이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기에 최적지이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영동군 포도재배 면적은 전국의 10.1%인 1554ha이며 생산량은 2만7972톤, 송이로 치면 약 8500송이다. 와인 생산량은 연간 500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비에 의존하는 농업 특성상 가뭄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큰 재앙이었다. 따라서 기우제는 조정으로부터 자연마을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가 지내는 가장 큰 행사였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서산 간척지역에서도 기우제를 지냈다. 이 지역은 가뭄뿐만 아니라 담수호 염도가 높아 물을 대더라도 심어놓은 모들이 다 타들어 가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들어봤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 일원에서 논농사를 짓는 농민 유영철 씨는 “약 4년간 비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심어놓은 모가 모두 말라죽어 가고 있다. 게다가 담수호의 물을 끌어다 대더라도 물이 너무 짜서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곳 250여만 평의 논은 모두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황무지로 전락할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씨에 따르면, 서산 B지구 담수호는 현대건설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담수의 염도가 높아 물을 끌어다 쓰더라도 모들이 높은 염도를 견디지 못하고 모두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관리 주체를 현대건설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이관해 주기를 희망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