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강원도 속초시는 제11회‘닭갈비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8월 처음 시작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기간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12개의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시설 이용자 200여 명에게 영양식(닭갈비 및 음료)을 제공하였고, 설악 로타리 & 부인회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난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더위를 식혀줄 2022 평창 더위사냥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평창더위사냥축제는 평창군 대표 물놀이축제로 땀띠귀신사냥 워터워, 광천선굴 트렉터 체험, 맨손송어잡기 체험,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광천선굴의 냉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난 28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장마 종료 이후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물 수급불안 요인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계 농장을 방문해 폭염 대처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폭염 대응 관련 시설과 장비 등이 농장에 정상적으로 설치․작동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정황근 장관은 “가축은 축사 내 온도가 27~30℃를 넘어가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지금과 같은 폭염 시기에 축산농가와 지자체, 농축협 등에서는 송풍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및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등 축사 내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한 각종 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 KFC 세트 메뉴 가격이 인상을 예고했다. KFC는 지난 12일 부터 원재료 및 비용 상승으로 인상했다. 버거킹도 세트메뉴 가격을 200원 인상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지회장 이정렬, 이하 전남지회)는 전라남도청 앞에서 농을 말살하는 정부와 유업체를 규탄하고 낙농가의 어려움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대외에 알리고 도별 궐기대회 및 우유반납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전남지회는 지난 2011년 구제역 파동 수준의 우유공급부족사태라면서 원유가격 인상을 촉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강원도청 앞에서 낙농을 말살하는 정부와 유업체를 규탄하고 낙농가의 어려움을 대외에 알리고자 도별 궐기대회 및 우유반납투쟁을 진행했다. 한 낙농지도자는 "우유감산기조속에 사료값 폭등세가 지속됨에 따라, 낙농가의 경영상태는 붕괴 직전"이라며, "낙농말살책을 강행하려는 정부와 유업체의 낙농가 탄압에 맞서 우리의 생업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 낙농동지들과 연대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도지회 등 7개 지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충남 태안군은 서해안 인근 해역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근흥면 신진도항 일대에 오징어 위판이 시작됐다. 특히 이달 중순 이후 피서철을 맞아 오징어 활어를 찾는 상인과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많아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고 간장 해독 및 시력 회복에도 좋은데다, 성인병을 억제하는 EPA, DHA, 핵산, 셀레늄 등이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막걸리 빚기 및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의 대표적인 막걸리 양조장인 우리술(대표 박성기)이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에 참가했다. 우리술은 2020년 쌀가공품평회 TOP10 1위, 2018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가평잣막걸리’와 ‘톡쏘는 알밤동동’, 올해 1월 출시된 톡생막걸리, 중장년층과 MZ세대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싸이월드와 콜라보한 싸이월드 도토리 ㅁㄱㄹ를 선보이고 있다. 막걸리 업계 최초로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우리술은 1928년 조종양조장에서 태동한 백년 전통의 양조장이며, ‘막걸리로 온 세상을 즐겁게’라는 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5개국에 수출을 하는 기업이다.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막걸리 뿐만 아니라 팔도 프리미엄 막걸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막걸리빚기체험, 누룩밝기체험, 막걸리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제1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MAXOP2022)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막걸리 뿐만 아니라 팔도 프리미엄 막걸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애주가들에게는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70개사 150여 개 부스가 참가했고, 가평잣막걸리 우리술, 인천탁주, 소성주, 조은술세종, 등 전통 양조막걸리 브랜드와 과천도가, 김포도가, 양주골, 이가전통주, 한신라벨, 세원시스첸, 한국양조기술 등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와 막걸리 제조기술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막걸리협회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등재 1주년을 맞이해 가념식과 막거리빚기체험, 누룩밝기체험, 막걸리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