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식약처 주최로 식품분야 규제개혁 대토론회가 식품업계 및 학계,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식품분야의 새로운 성장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각종 진입장벽과 이중규제를 해소하고 행정절차 및 요건을 간소화해 식품산업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이 모색됐다고 전해진다. 토론회에서 거론된 사항에 대한 식약처의 의견을 보면 먼저 일반식품과 축산물가공품의 중복규제 해소를 위해 축산물가공품을 ‘식품위생법’으로 이관해 식품으로 통합 관리하는 등 기준·규격관리 체계 일원화를 추진하고, 다음으로 특수의료용 등 식품유형 확대 및 질병 명 표시허용을 위해 관련법령 및 제도를 정비하고, 또 포장 묵 보존 및 유통기준을 개선하여 제품의 특성에 적합하게 유통기한을 설정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마지막으로 식품의 원재료를 여러 번 표시하지 않도록 ‘식품 등의 표시기준’의 원재료 명 표시방법에 특례조항을 신설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가 식품산업현장의 목소리와 소비자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현장의 문제를 직접 알아보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이는 토론장이라고 평가된다. 그러나 좀 더 큰 식품안전정책의 틀을 바꾸
지난 10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따르면 '특수의학용도 조제식품 등록 관리 방법'이 2015년 12월 8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해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동 방법은 '식품안전법' 등 법률·법규에 의거해 제정됐으며 중국 내에서 생산·판매 및 수입된 특수의학용도 조제식품의 등록 관리에 적용한다. 동 방법에서는 특수의학용도 조제식품의 신청, 등록 조건 및 절차, 제품의 연구제조 요건, 임상실험 요건, 라벨 및 설명서 요건, 감독관리, 법률책임 등 내용을 규정한다. 특수의학용도 조제식품의 등록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동 방법에서 규정한 절차와 요구에 근거해 특수의학용도 조제식품의 조제방법, 생산공정, 라벨, 설명서, 제품의 안전성과 영양보충성, 특수의학용도 임상효과에 대해 심사하고 등록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5일 오전 11시 도지사 외부접견실에서 주한 에콰도르대사 농업분야 협력모색을 위한 방문을 접견하고, 오후 2시 본회의장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7일까지 2023 세계잼버리유치관련 아프리카 해외 출장을 다녀온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오전 8시 30분 원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64호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직자 윤리위원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1시 30분 화백당에서 열리는2016년 재해예방사업 관계관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8회 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오후 3시 창신실에서 열리는 경북 농식품 수출 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6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신청사 개청 직원(가족) 축하 음악회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오전 9시 삼다홀에서 열리는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도 체육회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사랑의 쌀 기부 도전 릴레이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통상업무 원유철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 17:00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매치 시상식(포시즌스호텔 6층)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12:00 경제할배와 허심탄회 런치토크-샐러리맨편(허니크림카페, 여의도 44-37) 이종걸 원내대표 15:00 노웅래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마포갑선거사무소, 마포구 백범로 96 3층) 국 민 의 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11:50 택시 승차(마포역 3번 출구) 12:00 택시기사 간담회(마포구 연남동 515-19 감나무집기사식당) 17:00 상상이룸센터 학생 및 활동가 간담회(노원구 노해로 502 KT노원지사 신관 4층) 주승용 원내대표 통상업무 정 의 당 심상정 대표 14:00 청년정책공약발표(국회본청 216호) 정진후 원내대표 통상업무
인명은 재천이란 말이 있다. 삶과 죽음은 하늘의 뜻이라는 말이다. 그래도 살아있을 때 건강하게 사는 게 우리의 소원일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이 벌써 수개월 동안 인사불성 상태라는 보도를 보면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자산이 수조에 달하는 전 세계 100위권의 재벌이다. 돈이 이렇게 많으면 뭐하나? 세상의 모든 걸 쥐고 흔들 수 있는 막대한 돈이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는걸. 결국 그 자식들만 호례호식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을 뿐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친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전 세계에 아이티강국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게 만든 위력은 우리가 최고의 박수를 쳐줘야 할 분이다. 이것은 실로 대단한 애국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살아있음에도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져가는 이건희 회장의 상태를 우리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삼성의 주식이 떨어 질까봐 세상에 공개하지 못하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그 집안의 식구들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과연 이런 인생이 성공된 인생이라 할 수 있는지 반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시 상예동 과원에서 열리는 감귤 성목이식 사업 발대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5급 승진의결자 임용장 수여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4일 오후 2시 나주 노안면 온정복지 사회적기업 방문을 하고, 오후 2시 45분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온정복지 장애인복지시설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