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물, 빛과 함께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소금의 약리적 효능에 대해 질환별로 정리한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기초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는 소금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가장 이상적인 소금에 대해 정리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소금’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의 소금 활용법 대 공개!” 소금은 우리 몸에 해롭다? 저염식이 대세인 요즘, 소금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소금의 ‘진짜’ 정보를 낱낱이 파헤쳐 우리 몸에 좋은 소금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빛과 소금, 인체와 바닷물의 관계 등 소금이 우리 몸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깨닫고, 각종 미네랄이 함유된 진짜 건강한 질 좋은 소금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몸에 어떠한 약리 작용을 하는지, 감기·장염·안구질환·치아질환 등 우리에게 잘 찾아오는 각종 질병들을 소금으로 대처하는 비법도 실었다. 이 책을 통해 질 좋은 소금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 ▮ 저자 소개 채점식(Che Jeomsik) 1975 국군 군의학교 수료 1983 동서자연건강학회 설립 운영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오전 8시 30분 탐라홀에서 6급 이하 임용장 수여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8일 오전 9시 우호교류 확대 일본방문이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8일 오전 10시 20분 전북본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전북본부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한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 영동군, 음성군은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에 투자를 결정한 삼립식품, 금오하이텍, 코스메카코리아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시종 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박세복 영동군수, 정성엽 음성부군수, 삼립식품 윤석춘 대표, 금오하이텍 이강염 대표,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사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삼립식품은 삼립호빵과 크림빵의 성공을 토대로 스낵류, 면류, 떡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청주산업단지 공장 내에 16364㎡ 규모의 공장 증설에 3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금오하이텍은 플라스틱 창호 등 다양한 건축전문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써 매년 약 30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경기도 양주시에 본사가 있지만, 39670㎡ 규모의 공장신설을 위해 영동산업단지 내 82645㎡ 부지를 매입해 47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 음성군에 본사가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초 및 색조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 최첨단 인프라와 우수 연구진으로 제품 개발에 힘쓴 결과 비비크림
검은콩의 효능 블랙푸드의 대표 주자 검은콩. 겉은 흑색이고 속은 노랗다. 주로 밥에 넣어 먹는 검은콩은 조림 등의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색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암 작용을 하고 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검은콩은 골다공증과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된다. 콩에는 폐경기 여성들의 노화방지와 갱년기 장애 개선을 위해 쓰이는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검은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일반 콩의 이소플라본보다 거의 4배 이상 강한 힘을 발휘한다.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의 양은 같지만 몸에 흡수되면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이 훨씬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때문에 폐경기 증후군을 완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둘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검은콩의 해독장용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검은콩은 몸속의 노폐물이 빨리 밖으로 배출되게 돕는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때문에 핏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정화작용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전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피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평창알펜시아 컨벤션홀에서 제13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7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서재필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영광 백수읍에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 35분 영광 백수읍에서 대신정수장 방문이 있고 오후 2시 장성읍사무소에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또한 오후 3시 25분 장성읍에서 장성청소년수련관 방문이 있고 오후 5시 18분 광주교통방송에서 광주교통방송 '열린도정' 생방송 출연이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국가예산활동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세종중앙타운에서 서울사무소 세종분소 방문이 있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방지법) 시행을 2달여 앞둔 가운데 농축산산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강화도 소재 축산농가를 찾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수협중앙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분석한 결과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연간 농축수산물의 선물 수요는 최대 2조3000억원, 음식점 수요는 최대 4조2000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가수 박승희 김영란법을 둘러싸고 농축산산업계에서는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농축수산물 살리기 운동본부 강필희 대표와 강화에서 한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길현, 윤영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강필희 강화농축수산물 살리기 운동본부 대표(음식점 운영) 김영란법의 핵심은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강화에서 10년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외식업 종사자는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김영란법은 농민들을 숨막히게 하는 법이다. 김길현 한우농장주 강화에서 한우를 32년째 사육하고 있는 토박이 농민이다. 김영란법이 시행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