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는 8일 오전 9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나주농업기술센터에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25분 나주 운곡동에서 나산플라스틱을 방문하고 오후 4시 나주산단에서 친환경테이프 생산기업(호산PT)방문이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더위가 물러날 때도 되었건만 아직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손길이 가는 것은 시원한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이다. 시원하고 갈증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항상 걱정이 되는 것은 건강이다. 맛있고 시원하고 갈증을 풀어주지만 고열량, 트랜스지방, 설탕 등이 걱정이 된다. 당뇨가 있거나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고지방인 경우에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조들은 어떻게 무더운 여름을 견디어 냈을까? 냉장고, 냉방시설이 없던시대에 선조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삼계탕, 보신탕, 임자수탕, 육개장 등은 복날음식을 많이 먹었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서는 팥빙수를 먹었다. 이중에 팥빙수는 아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은 다양한 커피샵에서 팥빙수 말고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빙수를 판매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는 빙수들이다. 이러한 빙수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선택하여 먹는다면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전통적인 빙수는 팥빙수다. 팥의 효능은 수분의 순환을 돕고 갈증을 없애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다리의 부종, 복부나 손발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체질적으로는 화와 열이 많고 갈증이 심하고 여름에 가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구마모토현 위로 방문 및 아오모리현 자매결연 체결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5일 오후 2시 해남 땅끝농협에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오후 3시 25분 해남 송지면에서 땅끝농특산물주식회사를 방문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5일 오후 1시 50분 도청 1층 로비에서 충청남도-Airbnb와MOU 추진에 참석하고 오후 2시 10분 도청 1층 로비에서 체전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5일 오전 11시 30분 접견실에서 2016년 사랑의 장기 기증자 도지사 표창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전주전통문화관 경업당에서 국회의원-도·시군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관 놀이마당에서 전북투어패스 토탈관광 브랜드선포식에 참석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키에 대해 아들은 180㎝ 이상, 딸은 165cm 이상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부모들의 기대심리에 부응하는 듯 키 성장 제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 2월 공정거래위원회는 키 성장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과장 광고를 해 온 8개 업체와 2개 광고 대행사에 시정조치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장 광고는 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을 또 한 번 울리는 셈이다. 이제는 부모들이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성장기 아이는 부모의 관심만큼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장기 자녀들의 키 성장에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수면과 운동 그리고 영양 등 생활습관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어릴 때부터 잘못된 생활습관을 들이면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 유전적인 요인은 23% 정도이며 나머지 77%는 운동, 영양 상태, 생활습관 등 기타 환경적인 요인으로 충분히 숨어있는 키를 성장시킬 수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에 의하면 고3 남학생의 평균 신장은 173.5㎝로 2010년보다 0.2㎝ 작아졌다. 여학생은 160.9㎝로 이었으나 2005년보다는 0.1㎝ 작아졌다. 키가 경쟁력이 되는 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일 오전 10시 탐라홀에서 을지훈련 연습준비 보고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5시 도의회에서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정책협의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4일 오전 10시 고흥농업기술센터에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20분 고흥군에서 특화작목연구단지 방문이 있다. 이어 오후 4시 30분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민의당 예결위원-전라남도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