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통상업무 [정진석 원내대표] 08:0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1:00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면담(국회 원내대표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17:00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행사(63컨벤션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 63로 50) [우상호 원내대표] 08:30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09:20 성과연봉제 관련 사회적합의를 위한 국회중재요청서 전달식(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10:00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면담(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17:00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행사(63컨벤션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 63로 50)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00 제14차 원내정책회의(본청 218호) 10:00 광주고등법원 국정감사(광주고등법원-광주 동구 준법로 7-12) 14:00 광주고등검찰청 국정감사(광주고등검찰청-광주 동구 준법로 7-12) 정의당 [심상정 대표] 09:00 상무위원회(본청223호) 10:00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정무위원회 회의실604호) 17:00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행사(63컨벤션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 63로 50) [노회찬 원
바지락은 바닷가 하구의 모래나 진흙에 야트막하게 묻혀 살면서 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가장 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예부터 바지락은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고 하였다. 약 400년전에 지어진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탁월한 효과는 입증됐으며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바지락을 천합(淺蛤)이란 이름으로 형태에 대하여 설명하며 ´살도 또한 풍부하며 맛이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바지락은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하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에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바지락에 들어있는 [베타인]은 혈액과 혈관, 장기의 지방질 및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여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술로 인한 피로를 풀어준다고 한다. 특히 [베타인]은 그 효과가 뛰어나 지방간 치료제의 원료로도 쓰이며 지방간을 막는 베타인성분, 필수아미노산인 메치오닌, 무기질이 풍부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는데 철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타우린은 고혈압, 심장 질환을 예방하며 간 기능을 돕고 콜레스테롤
1959년 미국 우주계획용 식품제조에서 시작된 HACCP이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도입돼 20여년이 지났다. 정부가 불량식품을 4대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이를 근절키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최근 식품 위생사고가 끊이지 않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ACCP 인증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본지는 HACCP교육기관 미래엠케이씨 유영준 대표로부터 연재를 통해 HACCP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10월 3일은 개천절. 국경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휴를 즐기고 있을 터이지만 월급을 주어야 하는 입장이며 무료 진단을 보람으로 생각하는 나는 오늘도 경남 바닷가를 향했다. 새벽 6시에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약간 짜증 났지만 없는 돈을 갖고 HACCP 인증 준비하며 우왕좌왕하고 있을 수산물가공처리업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면서 일하고 계실 사장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져 바로 잠이 들었다. 최소 4시간은 달려가야 한다. 시내 버스가 바로 없어 택시를 타고 호기있게 달려 갔다. 역시 사장님과 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너무나 비현실적이다. 식약처 그분들은 현장 사정을 잘 모르나 보죠? 왜 한번도 우리들 얘기는 안듣는 거죠? 왜 안들으셨겠어요? 많은
제11차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 13:30 본관 220호 (특별위원회 회의실) 1.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모든 치약 제조업체 68개소 3,679개 제품에 대해 CMIT/MIT가 함유된 원료가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10개 업체149개 제품에서 해당 원료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회수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옥시제품 파동에 이어 또 동일물질이 들어 있는 치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는 29일 정부관계부처 회의에서 치약에 CMIT/MIT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현황과 조사방안, 조치계획 등을 논의하자마자 식약처는 신속하게 국내 치약 제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CMIT/MIT가 혼입된 계면활성제 사용 여부를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치약은 의약부외품으로서 치아를 닦을 때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므로 세치제라고 하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치마제라 하며 영어로는 dentifrice라는 용어를 쓴다. 치약의 성분은 대표적으로 치아표면을 갈고 연마시키는 세마제와 때를 벗겨내는 세제가 주성분이다. 그 외에 습제와 결합제가 포함되어 있고, 각각의 독특한 향을 내거나 색소 등이 약간씩 함유돼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치약의 CMIT/MIT 성분을 가진 계면활성제는 세균번식을 막는 보존제 목적에 사용하는 것으로서 화장품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오후 4시 오송에서 열리는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에 참석한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생활이 편리해지고 여유가 생기면서 멋있는 외모를 갖기를 원한다. 자연히 바른 자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날씬하고 마르고 바른 자세로 하고자 한다. 모든 마음은 그렇다. 그리고 자신은 날씬하고 바른 자세를 가지고 생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팔, 다리, 허리, 목 등의 통증이 와서 체형을 분석하여 보면 그렇지 않은 것에 상당히 놀랜다. 자신은 바른 자세로 생활하지만 실제 검사를 하여보면 몸의 균형이 안 맞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목이 앞으로 나와 있거나 등이 굽어 있거나 좌우의 어깨높이가 다르거나 좌우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배를 앞으로 내밀거나 등을 너무 꼿꼿하게 세우거나 오리 궁둥이거나 일자 허리거나 일자 엉덩이 등 자기 생각과는 매우 다른 자세로 서 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바른 자세를 한다고 힘껏 자세를 바르게 하지만 몸은 도리어 더 굳어있고 어색한 경우도 많다. 또 사진을 찍어보면 꼭 한쪽으로 몸이 기울거나 고개를 약간 기울어지게 서 있거나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얼굴도 보면 얼굴의 이목구비가 바르게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비뚤어져 있는 경우도 많다. 콧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당 북핵·사드본부 간담회(국회 정책위회의실) [정진석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245호) 10:00 당 북핵·사드본부 간담회(국회 정책위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08: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 08: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 10:00 법제처 국정감사(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11:00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축사(서울 자하문로 255 하림각 AW컨 벤션센터 대연회실) 12:00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및 오찬간담회(서울 마포 당사 브리핑 룸, 오찬 서울 마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현래장) 14:00 특별감찰관 국정감사(국회 법사위 회의실) 18:30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시상식 및 만찬/축사(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만찬 의원식당) 정의당 [심상정 대표] 10:00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 11:00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울 종로 AW컨벤션센
2006년에 학교급식 집단 식중독 발생 사태가 온 나라를 들끓게 한 적이 있다. 당시 교육부는 학교급식을 학교장 직영으로 바꾸어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마련했고, 정치권은 직영급식을 원칙으로 하는 학교급식법 전면개정안을 서둘러 통과시켰다. 하지만 그 후에도 식중독 발생은 줄어들지 않았다. 해마다 수십 개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왔고 매년 3천 명에서 5천 명의 환자 발생 규모를 유지해 왔다. 국정감사 때마다 국회의원 요구 자료로 내놓은 교육부의 통계가 이를 입증한다. 금년에 와서 학교급식에서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유독 많았다. 식중독 발생규모는 한 해도 줄어든 적이 없는데 금년에만 더 크게 문제시되고 있다. 그러더니 급기야 학교급식법 개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06년도와 판박이같이 비슷한 상황이다. 2006년에 급식법 개정에 적극 나섰던 세력이 금년에도 똑같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식중독 사고를 빌미로 2006년처럼 법 개정을 들고 나왔다.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이하 풀뿌리연대) 소속 좌파 시민단체들과 대한영양사협회가 그들이다. 문제는 그들이 주장하는 법 개정 내용들이 실제로는 식중독과 무관하다는 사실이다. 2006년
이 책은 암, 심혈관병, 당뇨병, 기관지천식,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는 양파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연구소 보고결과와 저자 자신이 직접 체험한 임상치료에 기반해 양파를 어느 정도, 어떻게 먹어야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밝히고 있다. 특히 양파의 효능 중 어떤 병에 효과가 있는지 질병별로 분류했고 책 말미에 레시피를 정리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사이토 요시미 사이토 요시미는 동경대 의대 박사학위 취득 후 동경대 제2내과 강사로 지냈으며 일본혈액학회 인정의사, 지도의사를 지낸 실력파 의사이다. 특히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 '심신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집필했으며 양파는 역시 당뇨병에 묘약'을 발간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