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빕스 동행데이’를 11월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먼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빕스 크림치즈 초코퍼지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빕스 셰프로 변신해 직접 브라우니를 만들어보고, 자유롭게 포장 박스를 꾸며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 학생은 “브라우니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예쁘게 포장까지 하니 진짜 셰프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 후에는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으로 자리를 옮겨 조별 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아동들은 빕스의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함께하는 외식의 즐거움을 느꼈고, 임직원들은 일일 멘토로서 아이들과 진로, 학교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CJ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였다. ‘당신의 겨울을 위한 한 잔의 마법’을 주제로 뱅쇼·진저맨·마시멜로우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재료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 모두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았다. 달콤한 사과 향의 황금빛 뱅쇼에 레몬·크랜베리·사과 등의 과일을 더해 풍성한 맛을 완성한 ‘원더랜드 골든 뱅쇼’,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바닐라빈과 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카페라떼 위에 휘핑크림과 산타 진저맨 장식을 올린 ‘진저맨 바닐라빈 카페라떼’, 구운 마시멜로우 시럽 향이 어우러진 진한 초콜릿 라떼에 폭신한 마시멜로우 토핑을 올린 ‘초코멜로우 라떼’ 등 총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부터 23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진행되는 ‘해피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음료 50% 혜택 쿠폰과 전 제품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0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픽업 주문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해피앱 선물하기에서는 파스쿠찌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20% 혜택가에 구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신제품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Maxim Espresso T.O.P)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을 11일 출시한다. ‘배럴 에이지드’(Barrel Aged, 배럴 숙성된) 커피는 위스키, 와인 등을 담았던 오크 배럴에 커피 원두를 일정 기간 숙성해 배럴 고유의 향미가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콘셉트로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동서식품에서 출시했다.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는 배럴 에이지드 커피의 특징을 구현한 향과 맥심 티오피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최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프루티한 향의 부드러운 ‘마일드’와 진한 바디감의 ‘볼드’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배럴 에이지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패키지에는 오크통 디자인을 넣었다. 380ml 캔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김인규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향미와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맥심 티오피만의 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출액이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발탁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V 광고, 대형 옥외 광고, 지하철 이벤트 등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 열차를 운영하는 등 MZ세대와의 소통에 집중했다. 또, 빼빼로데이 시즌에 맞춰 기념 패키지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는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돼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었다. 대표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와 협업한 '테라'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유흥용 500㎖ △가정용 453㎖ 8캔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수도권 유흥채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속 주연 배우 지창욱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오는 26일까지 출시 기념 대형마트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라 제품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경품 응모는 영수증 내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트렌드에 맞는 협업을 지속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담은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뚜레쥬르의 마음굽기’는 단순한 빵이 아닌 ‘마음을 굽는다’는 표현을 통해, 빵을 매개로 우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뚜레쥬르의 영향력을 담아냈다. 4일 공개한 두 번째 에피소드 <10년째 OO을 굽는 특별한 빵집이 있다?!>는 10년째 자발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뚜레쥬르 강남구청역점의 안성주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장 운영 중 한 학생이 다녀갈 때마다 빵이 없어지던 것을 의아해하던 안 대표는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급식카드가 없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아이와 보호자의 사정을 듣게 된 안 점주는 이들에게 빵을 지원하며 인연을 키워 나갔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인인 아이의 형이 참여하는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에 초대를 받았다. 운동회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 안 대표는 참여자들을 위해 빵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회사와 인근 뚜레쥬르 가맹점주에게도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갔다. 특히 빵을 전해줄 때 참여자들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로 프로틴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초코•말차 등 총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 ‘단백하니’는 소비자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브랜드다.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꾸준히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카테고리 강화에 대한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 양사 간 공감대 속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하며 지난 6월 첫 제품으로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한 팩당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당류는 한 팩당 2g으로 낮췄다. 통곡물 6곡 분말을 담아 고소한 ‘시그니처’와 진하고 달콤한 초코우유 맛의 ‘초코’, 최근 열풍인 ‘말차’ 등 세 가지 맛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가 재해 구호용 친환경 생수 ‘OB워터’ 4만 5천여 병을 생산해 재해 구호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생수 기증식에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생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비축돼, 재난 발생 시 재난 피해지역 이재민과 구호 현장 등에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OB워터’는 친환경 생수 전문기업 ‘산수음료㈜’와 협업해 생산했다.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생수를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는 국내 유일 100% 사탕수수 유래 용기에 담았으며, 라벨과 뚜껑 또한 사탕수수 유래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했다. 생수병 라벨에는 OB워터 홍보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으며, 오비맥주와 희망브리지 로고가 인쇄돼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도 전했다. 오비맥주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재해구호를 위해 친환경 용기에 담은 기부용 ‘OB워터’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등 어려움에 처한 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러닝 인구가 증가하는 가을 시즌, 오비맥주의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체험형 캠페인 '러닝 후 부담 없이 카스 라이트'를 전개한다. 카스 라이트는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왔다. 다양한 마라톤 행사 후원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러너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활동으로 러너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선다. 먼저, 11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러닝 전문가가 올바른 러닝 자세를 코칭해 주는 ‘라이트 런(Right Run)’ 부스를 운영한다. 전문 코치진으로는 아이린, 김민 코치를 포함해 러닝신에서 인지도 높은 실력파 8인이 참여한다. 부스 내 설치된 트레드밀에서 약 33초간 달리면, 다각도로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촬영 영상은 QR코드를 통해 스냅샷 형태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하면 스포츠 테이프·핫팩 등 러닝 굿즈를 증정한다. 33초 러닝은 카스 라이트가 카스 프레시 대비 열량이 33% 낮다는 특징을 활용한 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