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와의 만남을 예고한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전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뷔는 탁월한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코카-콜라는 고유의 맛과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2006년에는 코카-콜라 제로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출시 사례로, 국내 제로 음료 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며 제로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해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뷔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짜릿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코카-콜라와 뷔가 만났을 때 가능한, 특별한 시너지를 담은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통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이하 서울남부지청)과 ‘일·생활 균형 및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3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규상 롯데웰푸드 ESG부문장 및 김도영 롯데웰푸드 노조위원장, 강영환 롯데웰푸드 기업문화팀장 그리고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김종호 서울남부지청 지역협력과장을 비롯한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서울남부지청과 손을 맞잡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협약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오는 10월부터 ‘롯샌 파인애플’에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마크를 삽입한 캠페인 패키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동참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롯데웰푸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공장에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 영상을 하루 1,440회 이상 송출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음료업계가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위한 스타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7월 한 달간 전국 CGV 4DX관에서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여름 ‘쿨 썸머 마케팅’을 전개하며, 대표적인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의 공식 후원을 통해 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브랜딩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출연한 광고를 CGV 4DX관 전관에서 상영했다. 또, '워터밤 서울 2025'의 대표 후원사로 참여, 공연 행사장 내에 샤워 부스와 스프라이트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했다. 행사 무대 중에는 스프라이트가 직접 꾸민 '스프라이트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메인 광고 모델 에스파의 카리나가 무대에 올라 브랜드 노출 효과를 더했다. 이온보충음료 토레타!도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 출시 5주 만에 완판됐다. 이번 제품은 하이트진로가 술자리의 재미를 더하고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과 협업해 6월 선보인 한정판으로, 테라와 참이슬 각각에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주목받았다. 국내 유흥 및 가정 채널을 통해 총 5000만병이 한정 출시됐으며, 일평균 약 140만병이 출고되는 등 빠른 속도로 소진됐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철수’와 ‘핑크’ 색상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 협업 굿즈 4종(영희 게임기, 테라 컬러잔, 참이슬 컬러잔, 머리끈)은 오프라인 술자리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증샷과 소장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테라·참이슬(테슬라) 브랜드가 글로벌 콘텐츠와 만날 때마다 압도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K-소주’의 재미와 가치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의 특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Feel the Sparkle of France'라는 콘셉트로 오랑지나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 음료인 만큼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과 개선문을 요리, 예술과 결합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패키지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쉐프가 오랑지나를 추천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패키지에는 베레모를 쓰고 붓을 들고 있는 강아지가 오랑지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외형은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다. 두 제품 모두 투명 패키지에 담아 시각적으로 과즙의 상큼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랑지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8월 중순부터 트레이더스에서 오랑지나 기획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쉬백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지난달 출시한 ‘할라피뇨 파퍼’ 시리즈를 확장, 두 가지 소스와 치킨 패티를 더해 매콤함과 푸짐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를 출시한다.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는 기존 ‘할라피뇨 파퍼’의 몬스터 버전으로, 두 가지 매운맛에 푸짐함까지 모두 즐기고 싶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메뉴다. 할라피뇨의 풍미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새콤달콤한 ‘할라피뇨 랠리쉬 소스’와 스모키하고 매콤한 멕시칸 스타일의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를 함께 사용해 완벽한 ‘맵단’ 조합을 구현했다. 여기에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 순쇠고기 패티와 100%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까지 더해 푸짐함도 괴물급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에 제공된다. 버거킹의 ‘몬스터’ 라인업은 육즙 가득한 비프와 바삭한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강한 풍미와 높은 포만감을 자랑한다. 버거킹은 지난달 미국 남부에서 인기 있는 스낵 ‘할라피뇨 파퍼’를 버거킹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크림치즈와 할라피뇨 등을 바삭하게 튀겨내 바이트 형태로 활용한 버거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데미소다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어 추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6일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데미소다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도심 속 페스티벌’ 콘셉트로 꾸며진다. 멜로망스, 하현상, 죠지, 오월오일, 스텔라장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달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총 2,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동아오츠카는 추가 티켓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동아오츠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데미소다 한 박스 이상 구매 후 상세페이지 하단에 있는 네이버폼을 통해 주문번호를 제출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는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과 데미소다 일러스트 티셔츠(2종 중 랜덤)가, 2등 30명에게는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 3등 50명에게는 데미소다 티셔츠(2종 중 랜덤)가 각각 제공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미소다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추가 티켓 이벤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카스가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2025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50'에서 23위를 기록했다. 한국 맥주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36위, 2024년 32위에 이어 상승세도 이어갔다. 이번 조사에서 카스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75%가 상승한 약 14억 달러(약 1조 9천억 원)로 평가받았다. 카스는 이번 평가에서 브라질 브라마(25위), 태국 창(29위), 독일 벡스(30위), 싱가포르 타이거(34위)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맥주 브랜드를 앞서며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TOP 50에 아시아 맥주 브랜드는 14개가 포함됐고 카스는 이 중 7번째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아, 중국의 설화, 일본의 아사히·기린, 필리핀의 산미구엘 등과 함께 아시아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시장에서 카스의 입지는 견고하다. 2025년 2분기 가정 맥주 시장에서 브랜드별 판매량 기준 ‘카스 프레시(Cass Fresh)’가 48.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프랑스 버터 브랜드 ‘에쉬레’와 협업해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도넛의 콘셉트는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테마로 한 ‘골든 콘 버터(GOLDEN CORN BUTTER)’다. EU(유럽 연합)의 식품 품질 인증 제도 ‘AOP 인증’을 받은 130년 역사의 에쉬레 버터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제철 옥수수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8월 이달의 도넛 2종은 한 조각씩 떼어 먹는 바이츠 도넛으로 겉면에 콘버터 딥을 입힌 ‘콘버터바이츠 with 에쉬레 버터’, 버터에 구운 달콤하고 짭짤한 황금빛 옥수수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콘버터필드 with 에쉬레 버터’다. 꽈배기 모양 도넛에 콘버터 딥을 입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콘버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버터꽈배기 with 에쉬레 버터’도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에쉬레와 옥수수로 고소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특별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뚜레쥬르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린다. ‘뚜레쥬르의 마음굽기’는 단순한 빵이 아닌 '마음을 굽는다'는 표현을 통해, 빵을 매개로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채워온 뚜레쥬르의 여러 활동들과 그에 담긴 가치, 영향력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CJ푸드빌은 30일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첫 번째 에피소드로 '무주 딸기는 여름이 제철' 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CJ푸드빌이 지속해온 '지역 농가 상생'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지난 6월 상생 협약을 체결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서 재배하는 '여름 딸기'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에 활용해 소비 활성화 및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여름 딸기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가 수확을 돕는 등 상생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모습이나 MOU 체결을 통해 무주 여름 딸기의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CJ푸드빌은 지역 농가 상생, 가맹점주 선행, 미래세대 육성 등 브랜드가 지속해온 다양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