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이 기업인으로서 이례적으로 2012 윤동주상 민족상을 수상했다.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린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은 민족 번영에 기여한 저명한 인사에게 주어지는 윤동주상 민족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종로구가 주관하는 윤동주상은 민족 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된 시상식이다.평소 많은 책을 읽는 다독가로도 알려진 윤홍근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선두 글로벌 기업 제너시스BBQ의 해외진출을 통해 한국 외식문화 발전과 국가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 온 공로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윤 회장은 “금번 윤동주 민족상의 수상은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여름을 맞아 기존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아이스편 신규 TV CF를 공개했다.이번 CF는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손 부채질을 하며 사무실로 들어오는 여자를 본 공유가 얼음을 넣은 카누를 건넨다. 공유가 건넨 아이스 카누를 마시는 순간 사무실 바닥이 빙판으로 변하고, 여자는 시원스럽게 스케이트를 타며 상쾌한 기분으로 책상에 앉는다. 스케이트를 신고 등장한 공유가 카누 패키지에 기대어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 카누' 라고 내레이션 하는 것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 카누'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무실에서 자연스럽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관건이었다. 하지만 5월 중순의 날씨에, 얼음 위에 사무실 세트를 세우고
건국대학고 건국유업·건국햄(대표 이수범)은 지난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의 소비장려 촉진 등 홍보의 일환으로 '건국우유 백일장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건국우유를 주제로 한 이번 백일장 이벤트는 건국유업 홈페이지(www.kkmh.co.kr)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한 선정작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동아오츠카 ‘오란씨’가 4일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의 메인 스폰서로 결정됐다.오란씨는 메인스폰서로 활동을 시작한 첫 달 2011년 6월 매출이 2000년 이후 한달 매출 최고치를 경신, 2010년 대비 20% 가 넘는 성장을 이뤄내며 코갓탤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다.코갓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오란씨에서 제공하는 3억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동아오츠카 류병재 오란씨 BM은 “오란씨 500㎖ 페트 경우 1일 권장량 100㎎의 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 탄산음료”라며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꿈을 펼치는 이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꿈을 이뤄주는 음료로 참가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산물의 천국 태안반도서 천연강장제라 불리는 해삼 축제가 열린다.태안군에 따르면 모항항 해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옥인)의 주관으로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소원면 모항항 일원에서 ‘제1회 태안군모항항해삼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007년 유류사고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는 사계절 수산물 집산지인 태안을 새롭게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해삼, 우럭, 광어 등을 태안에 다녀간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들과 함께 직접 방류하는 체험과 무료 해삼시식회 등 태안에 다녀간 자원봉사자들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준비 중이다.또한 바다낚시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중량 맞추기, 즉석 사진찍기, 버튼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일 오전11시 충북 청원군 미원면에 봄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4일 오후3시 경기도 안양 인덕원 에서 열리는 농정원 개원식에 참석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4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중장기전략위원회에 참석한다.
남양유업이 임금과 단체협상을 6년 연속 무교섭 타결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공주공장 대강당에서 이원구 경영지원본부장과 이형섭 노동조합 위원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금과 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남양유업은 지난 2007년 유업계 최초로 무교섭 타결 이후, 올해에도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함으로써, 6년 연속 무교섭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이날 이원구 경영지원본부장은 “신규사업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시장 확대에 총력을 집중해야 할 때에 ‘전사원 협정근무 선언’을 하게 됨으로써 노사가 상생 발전하는 확실한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이에 이형섭 노동조합 위원장도 “지금은 노사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서로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 이라고 판단했다”
정부는 지난 4월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광우병이 발생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강화조치를 내렸으나, 특정위험물질(SRM)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4월2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미국산 쇠고기 1만193t(25만4448상자)에 대해 포장 개봉검사를 실시했다.검역검사본부는 이 중 SRM이 발견된 사례는 없었고 유통기한 경과 1상자, 이물질 발견 2상자, 변질 18상자 등 21상자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미국산 쇠고기를 검역 중단하는 대신 개봉검사 비율을 최초 3%에서 4월25일 30%로, 이어 4월27일 50%로 상향하는 등 검역강화 조치를 했다.쇠고기 수입실적(톤)구분 : 수입신고 기준/정지육+부산물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5.30미 국55,05952,967104,629124,69350,636호 주163,332146,146159,65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