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소비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쌀 ‘강화섬쌀’이 전국의 롯데마트 지점에 입점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화섬쌀의 전국 롯데마트 입점은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강화 농특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결과다. 또한 강화군이 인천시, 농협 등과 함께 롯데마트 본사 측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뤄진 성과다. 특히, 매장 등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롯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산지직송 직거래 등을 통해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쌀 재고가 증가하고 판매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강화쌀 소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그동안 고품질의 강화섬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건조·저장·가공시설의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프리미엄 식품관 입점과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그리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강화섬쌀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강화섬쌀의 명품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을 '8월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시․군과 합동․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의 여름철 보양식(장어, 메기 등) 품목과 낙지, 민어 등 원산지 둔갑 우려 품목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단속은 도내 수산물의 유통·가공·판매업체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재래시장과 음식점(횟집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집중단속 품목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장 많이 판매 및 유통되는 보양식 장어, 메기 및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낙지, 민어 등이다. 아울러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 개선 사항 홍보와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주로 원산지 표시의 이행, 표시방법의 적정여부, 거짓표시, 원산지 위장판매 및 진열·보관 등에 대해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 미 표시 위반 시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거짓표시 벌칙은 기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뿐만 아니라 거짓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도내에서 생산돼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중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업기술원 등 전문 기관의 평가를 통해 ‘201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상주 ‘풍년쌀 골드’, 안동 ‘양반쌀’, 의성 ‘의로운 쌀’, 상주 ‘명실 상주’, 영천 ‘조양쌀’, 고령 ‘고령옥미’등 6개 쌀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올해가 14년째로, 올해의 경우 브랜드 쌀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 되는 브랜드 경영체를 시‧군에서 추천 받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9개 분야의 외관상 품위 평가와 도 농업기술원의 식미치, 단백질검사, 순도 등을 통한 3개 분야의 식미 평가 등 항목별 평가기준에 따라 엄정한 품질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의성 ‘의로운 쌀’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중앙평가에서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도는 올해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선정된 경영체에 대해서는 경영체당 2천만 원 씩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브랜드 쌀의 홍보·마케팅 및 포장재 구입비용 등에 활용하게 해 경북 쌀의 대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경인제약(회장 보건학박사 임상규)이 ‘클린가이’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 ‘신기깔창’을 효과가 없을시 100% 환불해 준다고 5일 밝혔다. 경인제약 ‘신기깔창’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경인제약‘신기깔창’은 발에서 분비되는 땀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주며 야릇꾸리하고 퀘퀘한 묘한 발냄새를 분해시켜 30년 묵은 발냄새도 1시간만 신발에 넣어 착용해도 그 지독한 발냄새를 없애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발의 악취를 제거해주는 깔창이다. 4층 구조로 제형이 개발돼 제일 윗 층은 천연 마 원료로 만들어져 바람이 잘 통하며 시원하고 감촉이 좋으며 발 표면이 항상 건조하도록 구성돼 있고 그 다음층은 천연 자연물질로 만든 발의 냄새와 땀의 분비를 억제시켜주는 원료물질이 들어 있다. 또한 중간 제일 두꺼운 층은 천연복합 마원단으로 물에 담궈도 구부러지지않고 땀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으며 바닥은 천연고무액으로 제조되어 미끄럼을 방지하며 자체 항균력이 있어서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억제 시킨다. 임상규 경인제약 회장은 “30년 묵은 고질적인 발냄새도 한시간만 착용하면 발의 지독한 냄새도 제거해 준다는 ‘신기깔창’은 효과 없을시 100% 환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맘스터치(대표 정현식)가 최근 '닭털', '구더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위생관리 강화와 가맹점 등의 CS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맘스터치는 치킨에서 구더기가 발생했다는 후기가 온라인에 퍼졌었다. 이는 오랜시간 치킨을 상온에 보관한 소비자의 부주의로 인한 단순한 해프닝으로 결론이 났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흠집이 났다. 이후 한차례 더 부산에서 맘스터치 치킨에서 닭털이 나왔다는 소비자 제보가 이어이지면서 곤란을 겪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닭털' 논란에 관해 "가맹점 사업자가 사건 발생시 우선적으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초반에 가맹점 계약 해지를 검토했지만 본사와 가맹점 서로간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했다"면서 "가맹점주 측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찾아가서 사과했으며 환불처리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음식의 맛이나 위생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중요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문제 발생시 가맹점의 문제 처리과정에서 소비자의 반발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다"며 "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눈치게임’으로 바쁜 휴양지 대신 카페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물 반, 사람 반’ 워터파크나 해수욕장 대신 시원한 분위기와 맛으로 더위를 잊겠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 된 개성 넘치는 메뉴들은 휴양객들의 발길을 카페로 돌리고 있다. 특히, 빙수 메뉴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이 때문에 카페 브랜드들은 저마다 브랜드의 개성을 담은 빙수 메뉴를 출시하고 나섰다. 비교적 고가의 호텔 카페 메뉴부터 저가형 카페 메뉴까지, 이번 여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개성 넘치는 비주얼 빙수 다섯 가지를 꼽아봤다. △ 콘래드 서울 호텔 - 망고빙수 가격은 4만 2천 원이다. 비싼 가격에 놀라고 풍부한 맛에 놀란다는 콘래드 서울 호텔의 망고빙수. 생 망고에 연유 대신 코코넛 밀크를 곁들어 풍미가 더욱 좋다.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 인공착색료나 시럽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천연 망고 특유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블루베리딸기빙수 가격은 3만 원이다. 비주얼부터 SNS를 겨냥한 것이 아닐까 싶은 블루베리딸기빙수다.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캐주얼 티카페 H TEA는 힐미박스(HEAL ME BOX) 패키지 출시와 함께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힐링’을 테마로 세 가지로 구성돼 출시되는 힐미박스에 대한 퀴즈를 맞추고 H TEA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H TEA 힐미박스를 증정한다. H TEA 관계자는 “차를 고르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힐미박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힐미박스가 인지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KFC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파이팅! 순살박스’ 이벤트를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크리스피 양념 순살 치킨’과 ‘코울슬로’를 단품 대비 약 21%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아이콘 텀블러까지 무료로 받는 특별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KFC 신메뉴인 ‘크리스피 양념 순살 치킨’은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순살 치킨의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극대화 했고 특제 양념소스를 더해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코울슬로’는 양배추와 당근, 각종 신선한 야채를 상큼하게 버무린 야채 샐러드로 치킨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와 함께 선착순으로 3만개 증정되는 ‘코카콜라 아이콘 텀블러’는 코카콜라 병 100주년을 기념해 코카콜라 병만의 아이코닉한 모양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코카콜라 병이 거꾸로 놓여진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마치 코카콜라 병으로 음료를 마시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열심히 응원하는 고객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3일(현지시간), 5월에 발표된 영양성분표 최종 규칙의 요건을 업계가 준수할 수 있도록 '산업체 지원방'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사업자는 2018년 7월 26일까지(연 식품매출액이 천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체의 경우 2019년 7월 26일) 최종 규칙의 영양성분표시 및 보충제 성분표시 요건을 반드시 준수해야하고, 동 요건을 지금부터 준수해도 무방하다. 산업체 지원방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 정보를 살펴보면 첫째, 산업체의 공통 질문 및 우려사항을 중점으로 다룬 FAQs이고 둘째 가장 일반적인 라벨 포맷에 관한 신규 라벨 상세요건을 담은 도표형 삽화이다. 셋째는 고해상도 라벨 포맷 예시이고 넷째는 통상섭취참고량(RACC)과 비타민 및 무기질, 식품 구성성분에 관한 영양소기준치이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브라질과 한국의 시차가 12시간이 되면서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경기가 진행되지만,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새벽에 TV를 시청하는 올빼미족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시작 시간이 출출하기 쉬운 새벽 시간인만큼 함께 응원하는 가족, 지인들과 나눠 먹고 든든한 아침을 맞이하기에도 좋은 야식을 한국 경기 시간에 맞춰 미리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 야식하면 떠오르는 치킨, 한국 레슬링협회 공식 후원사 ‘맘스터치 후레이크 치킨’ 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치킨, 남녀노소 좋아하는만큼 이번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먹는 야식으로도 제격이다. 맥주 안주로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맘스터치의 ‘후레이크 치킨’이 있다. 특히 맘스터치는 한국 레슬링 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레슬링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어 의미도 특별하다. 맘스터치 ‘후레이크 치킨’은 매콤하고 쌉싸름한 향신료인 큐민을 활용한 ‘후레이크 핫치킨’과 마늘로 후레이크를 만들어 고소한 풍미가 좋은 ‘후레이크 갈릭 치킨’ 2종류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바삭하게 튀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