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에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31일 강강술래 매장과 작업현장 들을 둘러보며 회사의 경영전략 및 운영노하우 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대한민국 갈비명장이자 청와대 조리 책임자 출신인 김진민 총주방장이 직접 고기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드는 비법도 전수해 줄 계획이다.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를 통해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적은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고 총 30명을 선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단 전원에게 자료집과 수료증, 기념품(한우사골곰탕)을 제공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수인재 육성이 중요한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자신의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한류 열풍으로 우리 음식에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이 한식 세계화의 적기이며 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