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가 19일부터는 보훈처와 식약청 소관 전화 민원에 대해서도 상담에 나선다.
권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보훈처 및 식약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화민원 통합상담 서비스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0콜센터는 정부 대표번호인 110번을 통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 업무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상담, 안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