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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용어 통일 관련 토론회

식품안전 관련 용어 통일과 순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식품산업의 식량안보적 기능을 강화해 국민적 이해와 정책적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한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김학용 의원(한나라당)은 오는 7월 9일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식품안전 관련 용어 통일 및 순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기혜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식품안전 관련 용어 통일을 위한 검토’란 내용으로 제1주제를 하고 ‘방사선조사식품 용어 순화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변명우 교수(우송대)가 제2주제 발표로 하게 된다.

이어 곽동경 교수(한국식품조리과학회장), 김미리 교수(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 회장), 신지영 교수(고려대 국문과)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식품안전 관련 용어 통일에 대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