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무설탕 크래커 ‘허브 프라임’을 출시했다.
‘허브 프라임’은 무설탕 크래커로서 단맛 대신 염분으로 맛을 낸,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며 뒷맛까지 담백하다.
특히 이 크래커엔 로만카모마일이라는 ‘허브’가 첨가(0.1%)되었는데, 이는 고대 이집트부터 약용으로 사용해 왔던 식물로써 사과향을 풍기며, 소화불량, 소염, 감기, 변비 개선,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크래커 위에 과일, 생크림, 치즈 등을 올려놓는 까나페 형태로 만들어 고급안주나 간식으로 활용하면 제격이다. 포장을 녹색과 흰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해 무설탕 제품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고, 또 낱개 포장을 해 소지하기 편리하게 했다.
67g/ 600원, 200g/1천800원